오늘 2년째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영주권을 스폰서 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지만,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기로 거의 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
그렇긴 해도 제 경험상,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더라구요.
때문에 현 상황에서 영주권 스폰서 제안을 굳이 거절하는건 현명한 선택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인데요.
혹시 영주권을 한참 진행중에 이직을 하게되는경우 욕먹을 (?) 각오를 해야하는건가요?
진행하던 영주권이 무효화 되는건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