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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17:41:43 #3676282비종교인 89.***.169.102 2318
안녕하세요?
제 부서에 오전 근무시간에 사무실에 앉아서 30분 이상 성경책을 읽는 동료가 있습니다.
매일인지 제가 볼 때만 우연히 언제나 그런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요.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매니저가 업무에 지장이 있지 않는 한 봐주겠다고 하는데 저는 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이 사람은 저랑 직접적인 협업을 하지는 않아 저는 피해를 보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경우에 대해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이 궁금하여 여쭙습니다.
종교적인 관점의 논쟁을 원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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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신앙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제가 인생의 굴곡이 심해서 중국, 동남아 나라들, 일본, 한국, 미국 등등 8개 나라에서 살아봤는데 종교에 대해서 참견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경우는 한국에서 처음이었습니다. 심지어 공산국가인 중국에서 살 때 조차도 “신앙을 가지는 것은 좋은 것이다.”라고 수긍해주며 참견하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일하다보면 청소하는 custodian 히스패닉 아줌마도 청소하면서 짬짬히 성경을 읽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도용하지 맙시다.
-원조 유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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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게 30분 동안 신경쓴 당신은 그린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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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일찍 출근해서 근무시작 전에 읽으면 아무 문제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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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져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거예요. 본인이 판단할 위치에 있지 않은 일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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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학원때 그런 사람 봤는데, 책임감도 있고 일도 잘 했어요!! 그렇게 꾸준히 뭔가 한다는것이 쉽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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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싫어하시나봐요?
그래서 그 동료가 불편하신가보군요
여기서 누군가 직장에서 왜 성경읽어? 이상한사람이야
소리 듣고싶었나봐요
당신이 이상한 사람입니다..남 신경쓸 시간에 본인이나 잘하세요 -
남이사 성경을 읽던 코란을 읽던 불교경전을 읽던 뭔 상관이지?
나도 직장에서 시간날때 성경을 읽었다.
내가 성경을 읽은 이유는, 성경이 미국고등학교의 읽기를 권하는 추천도서 중 하나이고,
영문판과 한글판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였고, 그래서 완독했지만 내용에 완전 동감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읽어보기를 강력하게 권한다. -
반드시 성경을 읽으셔야 합니다.
은퇴연금 넣는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적혀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성경을 수능공부 하듯 꼭 한번 자기것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학생 때 못했으면 직장 다니면서 라도 하는게 맞습니다.은퇴연금으로 직장생활의 종말을 준비하는 것처럼,
성경으로 인생의 종말, 즉 주님앞에서 삶의 결산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
그걸로 뭐라 언급하는 순간 님은 discrimination 으로 고발 당할 수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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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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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본 받아야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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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아요!
본인 업무 열심히 하세요 남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 -
비종교인이고 종교인이고 간에 왜 남이 업무시간에 자리에서 뭐하는지 관찰 감시 참견하고 매니저에게 고자질까지 하고 그러세요? 내가 일 똑바로 하는데 그렇게 관찰당한다고 생각하면 소름이네요.
성경책이든 뭐든 남 신경쓰는 님이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네요. -
일 하러 출근해서 남이 뭐하는지 감시나 하고 할 일 참 드럽게 없나 보다 남이야 본인 자리에서 성격책을 읽던 라마단 금식을 하던 미국은 자유의 땅이고 본인도 일 할꺼 없을때는 니미 막말로 카카오톡 쳐하고 할꺼면서 대체 무슨 심보지? 너나 잘하세요 오지랖 쳐 떨다가 괜히 고소고발 당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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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좀 황당하다고 느낀다는 점 밝히고 싶습니다.
그러나 얼마든지 그런 질문이 있을 수 있다고는 봅니다.이 세상 살다 보니 수만가지 사람들이 다 있습디다.
나와 비슷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고…지금은 점점 다양화되어 가고 있는 시대이긴 한데
정말 지난 대한민국의 시대에는 다양화라는 것이 거의 없었지요.상대가 나와 여러 면에서 격한 차이가 나면 거리감이 들고
상대가 나와 여러 면에서 비슷해야 친근감도 느끼고 그렇지요?그러나 현대를 지혜롭게 살아가려면
나와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또는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그 어떤 것을 발견해 내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아마 큰 안목으로 보자면 나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매니져 조차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괜찮다고 하는데
같은 동료로서 더구나 피해를 입히는 일도 아닌 문제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고 하며 궁금하시다면
직접 그 장본인에게 질문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누굴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성경책 안에 인생의 모든 답이 다아~~ 들어 있습니다.
갖은 지혜와 요령, 방법 등등 총 망라한 책이지요.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https://www.youtube.com/channel/UCMZYNzRpj7JZ-zv99d8kAmw
013 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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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이런 반응이 여기 기독교인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받아들이신다면 정말 노답입니다.
핵심은 종교랑 아무 상관없이 본인에 아무 영향도 안주는 남일에 신경끄시라는거.
한국에서 부장님이 부하직원 핸드폰 메세지까지 뒤에서 흘끗이고 본다더니 거의 그 짝입니다. -
신앙을 떠나 근무시간에 업무랑 관련 없는 일을 오전 30분간 내놓고 해도 매니져가 인정하고, 심지어 업무에 지장까지 안주면서 주변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 마져 가만히 있을 정도 평판이면… 엄청난 능력자군요. 그 능력의 이유를 글쓴 분이 주변인에게 물어보면 가장 잘 알텐데 굳이..글의 편견을 반영한 “성경”을 언급하시다니..논쟁을 원치 않으다며 먹이를 던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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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매니저와 이미 이것과 관련해서 얘기했을 거에요.
다른 부서에 이슬람 친구는 근무시간 중 1시간 예배드리러 갑니다. 이미 매니저랑 이야기 다 했구요.
미국은 단체 생활의 규율보다 개개인의 능력을 중시합니다. 매니저와 이야기만 되면 집에서 일할수도 있구요. 하지만, 이런 모든 혜택과 함께 퍼포먼스가 다른 사람과 비슷하다면 진급이 힘듭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이런 친구들이 부서에 많고 퍼포먼스 결과가 그저 그렇다면 본인이 조금만 노력해도 진급 및 상위 고과 받기 수월하겠네요. -
매니저와 이것과 관련해 이미 얘기했을 거에요.
옆 부서에 한 이슬람 친구는 근무시간 중 1시간 예배드리러 갑니다. 이미 매니저랑 이야기 다 했구요.
미국은 단체 생활의 규율보다 개개인의 능력을 중시합니다. 매니저와 이야기만 되면 집에서 일 할수도 있구요. 하지만, 이런 모든 혜택과 함께 퍼포먼스가 좋지 않다면 진급이 힘듭니다.좋게 생각하세요. 이런 친구들이 부서에 많고 퍼포먼스 결과가 그저 그렇다면 본인이 조금만 노력해도 진급 및 상위 고과 받기 수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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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두번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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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데 아무 지장없고, 매니져도 괜찮다고 하는데,
그걸 이상하게 바라보고 이런데다가 “객관적인” 시각을 물어보는걸 보니 …
당신은 아주 높은 레벨의 오지랖퍼 또는 관종. -
원글 – 친구 많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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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데 왜 문제가 없다고 할까요.
나중에 문제 생길 수 있습니다.집에서 읽어도 되는 거, 왜 굳이 회사 나와서 읽을까요?
회사는 일하러 오는 곳이지 종교 생활 하러 오는 곳이 아닙니다.미리 30분 먼저 나와서 읽었다면 상관 없지만,
업무 시간에 읽었다면, code of conduct 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본인 양심에 찔려야 정상입니다.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종교인이라면서 양심 없는 사람들 많이 있죠.
회사에 30분 일찍 나와서, 여친한테 전화해서 수다 떨어도 되나요? <- 됩니다. 그런데 굳이, 매일 그렇게 하나요?
회사에 정시에 출근해서, 30분씩 여친한테 전화해서 수다 떨어도 되나요? <- 매니저랑 이야기 되면 상관 없다? 업무에 지장 안주면 상관없다? 다 상관 없다고 해도, 본인 양심에 떳떳한가요?매니저가 저렇게 말해도, 속으로 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형평성 부터 팀 사기까지 다 생각하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어떤 식으로 든지 말이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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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은근히 기독교를 펌하하려고 이 게시물을 쓴거같고 댓글들을 거기에 낚인거 같네요.
본지는 다른 직원이 30분 동안 책을 읽어나 독서를 한다라는 취지인데 그 책을 “성경책” 이라고 꼭 짚어서 말한다는 자체가..기독교에 대한 비난을 하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만약 그 사람이 “자기개발서”를 읽었다면 “동료가 30분 동안 자기개발서를 읽는데요..” 라고 했을까? ㅎㅎ 글쓴 연령 20대 중반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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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는 자는 실패의 길을 걷지만 비난 받는자는 성공의 길을 걷는다. 노자. 세계이서 한국 기독교가 가장 부흥할 가능성인 이유인거지 실제로 출산율도 기독교가 최고라 하니 50년 지나면 인구의 50프로가 기독교인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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