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정해준 변호사 인터뷰때 바꿀수있나요.

  • #3367038
    언제 76.***.58.246 620

    안녕하세요.

    영주권때문에 하루하루 더 말라가는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영주권 진행하고 있는데
    일하는 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연락도 잘 되지 않구요.)

    그래도 내가 돈내는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정해준거라 뭐 어쩌지도 못하고 겨우겨우 진행했는데요..

    예전에 이메일보내는게 너무 답답해서 (한번에 답변이 안옴) 그냥 직접 만나서 궁금한거 다 물어보고싶다고 했더니
    자기는 이동네에 사는게아니라 만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와 계약된 로펌은 저희동네 근처에 있는데 이 변호사만 다른state에있는것 같습니다.
    서류같은거 가져다 낼때는 로펌에 가져다 냈습니다.

    485는 이미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걱정되는것이 인터뷰때 변호사를 데리고 가고싶은데, 만약 요청하면 이 로펌에 있는 아무변호사나 데리고 갈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꼭 제 담당 변호사를 데리고 가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변호사를 데리고 가려면 비행기값부터 다 내줘야 하는거죠?(솔직한 심정으로는 맘에도 안드는 변호사를 돈까지 내면서 데리고 가고싶지 않습니다.)

    같은 로펌에 있는 변호사 중 실력있는 로컬 변호사를 인터뷰때 데리고 가고싶은데.. (우리 동네 로컬오피스 인터뷰에 많이 따라갔었고, 오피서들과도 안면이 있는 변호사면 좋을것같아서요)

    485 진행했던 담당변호사 말고 다른 변호사를 데리고 가보신 분 계신가요?

    • 승인기원 164.***.17.157

      제 경험은 서류준비해 주는 변호사와 인터뷰때 같이 입회하는 변호사가 달랐습니다. 그런데 특정 변호사를 딱 찍어서 ‘이사람이랑 같이 가고 싶다..’ 이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로펌에 인터뷰 동행을 해주는 담당 변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영주권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것과 별개로 인터뷰에 변호사와 같이 가는 것에는 보통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주신청자와 수혜자 모두에게요.

      저도 변호사랑 같이 인터뷰 갔는데 인터뷰 동안 변호사가 딱히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만 인터뷰 전에 미팅을 하면서 인터뷰에 가지고갈 서류 항목 체크해주고 면접관이 할 수 있는 질문들 설명해 줬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동안에는 혹시라도 면접관이 물어봐서는 안될 질문을 한다거나 그럴 때 변호사가 도움을 줄 수는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크게 도움되는 건 심리적 안정이라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인터뷰에 집중하느라 변호사가 있는지 없는지 인터뷰 끝날 때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아 그리고 인터뷰 끝날 때 변호사가 Supplement J 가져왔는데 필요하냐고 챙겨줬습니다. 깜빡하고 있었거든요.

    • 언제 76.***.58.246

      승인기원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동행해주는 담당변호사가 따로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변호사가 세세한 답변은 내대신 해주진 못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말씀하신대로 심리적 안정과, 혹시모를 돌발상황에 변호사가 대처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가고싶어서요. 꼭 485에 나와있는 제 담당 변호사가 같이가야하는 것일까봐 걱정되었는데 말씀들어보니 다른 변호사가 가도 되는가보군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