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이 홈피를 알게 되서 틈틈히 오고 있습니다.
현재 CC 다니고 있고, 이번겨울에 트랜스퍼 지원합니다.
전공을 정해야 하는데, 처음 미국에 왔을때는 Accounting을 생각했었습니다.
인터네셔널로서 그나마 미국현지 취업하기에 용이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점이 저는 미국에서 평생 살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학부졸업 후 직장경력을 좀 쌓은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내가 Accounging전공해서 한국돌아가면 뭘 할수 있을까?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으로 취업을 해야하나? 그것도 쉽지는 않을것 같구요.
주변 아는사람은 한국회계시장도 5-10년 뒤면 미국식으로 통합될거다 이런말은 하는데… 신뢰가 안되는지라…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결국 Marketing밖에 없는것인가? 이런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Marketing은 말빨로 먹고산다는데, 영어가 걸림돌이 될것 같기도 하지만 노력은 해야죠. Marketing전공해서 미국에서 취업한다는건(International)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답변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어카운팅 101 수업 들으셨지요?
어카운팅의 정의를 아실껍니다.
Language of Bussiness

회계 부기가 어카운팅 업무의 전부는 절대로 아니지요.

어카운팅 하시면 일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 집니다.
저는 가끔 이런 생각 합니다.

제가 언더때 다시 공부 한다면, 어카운팅 메이져를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