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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남편과 두아이는 소셜이 있고 저만 작년까지 텍스아이디로
세금보고를 했었는데요…
올해 1월쯤에 저도 드디어 소셜넘버를 받았고 회계사가 처음에는 새로받은
소셜로 세금보고를 할거라더니 갑자기 말을 바꿔서 이번에는 그냥
기존의 텍스아이디로 보고하고 내년에 소셜넘버로 하자고 했다네요..진작에 이 싸이트를 보고 공부를 해뒀다면 끝까지 소셜로 세금보고를 해야
한다고 우겼을텐데…이미 텍스리턴 첵까지 받아서 디파짓 끝낸상태입니다..그나마 텍스리베잇으로 검색을 해보니 2008년도 세금보고할때 제 소셜넘버
를 넣으면 이번에 놓친 리베잇을 받을수있다고 하시는거 같아 안심은 되는
데요..올해 받을수도 있는것을 도대체 우리 회계사는 왜!! 말을 바꿔서 기존
의 텍스넘버로 세금보고를하게 만든걸까요…이 사실을 알고 남편이 전화로 이야기했더니 저희는 아직 영주권이 안나와서
어차피 해당사항이 안된다고 엉뚱한 소리를 한답니다..(영주권 펜딩상태입니
다)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이번 부시텍스리베잇은 영주권의 유무와는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무식한건지 자기 실수를 인정하기싫어서 헛소리를 해대는건지…
지금 이상황에서 저희가 할수있는일은 없을까요? 회계사를 바꿔야하는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