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주들이 꽤 있네요.

  • #3487627
    코비드 47.***.36.151 5040

    캘리포니아, 텍사스, 조지아, 플로리다, 사우스/노스캐롤라이나, 이 주들의 신규 환자수가 폭발적이네요. 줄어들었다가 갑자기 며칠 늘어난 게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요. 대체 이유가 뭔지. 오히려 전부 날씨도 더운 곳들인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름 날씨에도 맹렬하다는 뜻이기도 해 보임.

    뉴욕/뉴저지는 확실히 확진자 발생 추이를 눌러버렸네요. 여기서 그동안 고생할 때에 저 남부 주들은 약간 방심하고 있었던 것 같음. 다른 주들 다 뒤져봐도 다들 폭발적인 증가는 없이 완전히 기세를 꺾거나 완만하게 숨고르기 하는 정도인데 유독 저기 주들만 지붕 뚫고 올라가는 이유를 보면 주 정부와 주민들이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이제 독립기념일 이후로 안그래도 다시 늘겠다 싶긴 했은데 여긴 뭐 이제 시작인것 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보고 있자니 참 허탈하군요.

    • 일찍오픈 70.***.57.109

      트럼프 말만 믿고 일찍 경제 활동을 시작한 남부주 중심으로 터지고ㅠ있습니다… 플로라다 켈라포니아쪽은 무뇌 젊은이들이 바닷가 놀러가서 생긴거 같구요…내가ㅜ사는 달라스쪽도 트럼프 딸랑이 그 미친 에벗 주지사 시까가 아무문제 없다고 뻐티다가 도저히 안되겠는지ㅜ금욜부로 50%오픈으로 다시 내렸음… 아니 그보다 미국인들 자체가 호흡기 감염에 대한 개념이 없는듯..기껏 마스크 쓰고 와서 음식 주문이나 다른거 할꺼 마스크 벗고 말하는건 뭔 경우인지… 이산황 자체가 넘 짜증남..

    • 이건 트럼프 책임 174.***.8.184

      발병 초기부터 독감수준이라니 마스크 필요없다니 이런 소리 지껄이니 사람들이나 주지사들 조차도 안일하게 생각하고 사라질 조짐이 없는거임. 1차가 가시기도 전에 2차 확진자 폭등이라는 골때리는 상황인데, 이렇게 지속되면 경제가 서서히 죽어나지..

    • Pet 108.***.30.247

      이게 참 답이 없는게 남부쪽이 불체자도 많고 노동 집약적인 (=저임금) 주들이 많아서 비지니스나 산업체들 절대로 몇달 닫을 수가 없습니다. 다 굶어죽거나 폭동나요. 집에서 UI, PUI 받고 편히 있는 사람들 많은 동부 주들하고 같게 보시면 안되요.

    • 근데 50.***.222.101

      코로나 완치율이 97-99.75% 이고

      확진자는 늘어나지만, 사망률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전염성은 그대로지만, 바이러스는 많이 약해진 상태에요.

      경제 때문이라도 다시 셧다운은 더 이상 못하죠.

      그냥 조심하면서 바이러스랑 공존해 살아가야합니다.

    • A 172.***.13.101

      자칭 일베 라는 분이 몇일전에 사망자가 적어지니 코로나가 끝나간다고 글을 올렸었죠.
      사망자가 지금 적은 이유는 바이러스가 약해졌다고 결론내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왜냐면 지금 확진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최근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감염되었기 때문인데 이 사람들이 어떻게 될런지는 두고봐야 하겠죠. 사망자는 딜레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우려가 되는 점은 이 젊은 감염자들이 약한 노년층에게 전염이 된다면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메모리얼 연휴에 열나게 나가서 놀고 그리고 폭동 및 시위의 결과도 지금 확진자와 증가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죠.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 89 67.***.113.138

      다들 마스크만 열심히 써도 정말 엄청 줄텐데. 남 생각 안하고 그냥 계속 안일하게 행동할 것들은 죽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죠.

    • EB2NIW 68.***.188.91

      다들 좋은 말씀입니다. 동감입니다!

    • 잠재라 73.***.145.22

      사망률이 내려간 것은 나이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인나가고 조심해서이죠. 바이러스가 약해진게 아니고요.

      바이러스의 의미있는 변이는 이종간 감염이 일어났을 때 크게 나타나는 것이지, 그 이외의 경우에 의미있는 변화가 빨리 일어나지 않습니다.

    • 잠재라 73.***.145.22

      사회적 프로토콜이 명확하고 잘 지켜진다면 리오픈하는게 가능할텐데, 이걸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사단이 나고 옥신각신하는겁니다. 정부가 제공해야할 것이 그것입니다.

    • 99.***.251.199

      바이러스 자체가 갑자기 짧은 시간에 약해진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 사망률이 내려간것은 (물론 통계가 의미가 있다면) 사람들이 조금더 면역이 생겼거나 병원들이 이제 코로나 대처를 좀더 잘하고 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초기에 사망률은 뉴욕중심에 동부에서 너무나 많은 환자가 준비없이 나오니까 병원도 어찌할 바를 몰라서 많은 사람이 죽기도 했지만 이제는 전역으로 골고루 나오는 추세. 그리고 병원도 이제 노하우가 좀 생긴거죠. 딱히 치료제가 나온것은 아니지만 의사가 많은 환자를 보면서 임상경험이 생겼다고 할까 (자기들도 별짓 다 해봤을 겁니다). 어떤 증상에 어떤 단계에 환자에게 이렇게 해보니 좀 낫더라…물론 왜그런지 증명을 못하겠으나, 또는 환자를 보면 앞으로 언제 어떤단계로 가는지 미리 예측이 가능하면 한발 빨리 조치할 수 있죠. 그리고 민간에서도 뭐 생강을 끓여먹으면 효과가 있더라…등등, 코로나 걸린 사람들은 또 스스로 가족을 격리하고 여러 조치를 해보는 거죠. 이게 아주 옛날에 의학이 미천했을때 전염병을 이겨낸 방법아닌가요? 요즘에 너무 현대의학에만 기대는 나머지 이런걸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한방이나 토착의학에서 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민간요법도 미디어를 통해서 좀 전해졌으면 합니다. 환자들이 스스로 임상테스트를 해보는거죠. 약이 나올때 까지 넉놓고 있는것 보단 낫잖아요.

    • EB2NIW 68.***.188.91

      윗분들 말대로 미국인들 자체가 호흡기 감염에 대한 개념이 없는듯.. 기껏 마스크 쓰고 와서 음식 주문이나 다른거 할땐 마스크 벗고 말하는건 뭔 경우 ㅜㅜ

      또 다른 분 말씀대로 남부쪽이 불체자도 많고 노동 집약적인 (=저임금) 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오픈해야하는 것
      동의합니다. 저도 운좋게 3개월째 집에서 편히 일하지만요.

      경제 때문이라도 다시 셧다운은 더 이상 못하죠. 미국의 지금 상황의 최선은 그냥 본인이 알아서
      살아남아야 할 것 같습니다. 완벽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워낙 큰나라이어서.
      작은 한국도 아직도 저러는 것보면요.

      제 생각도 다들 마스크만 열심히 써도 정말 엄청 줄텐데, 남 생각 안하고 그냥 계속 안일하게 행동할 것들은
      집으로 돌아가서…. 다음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Ants Bait의 원리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ㅋ
      그런 놈들 근처에서 마스크 더 확실히 착용부탁드립니다.

      미국에 산지 거의 20년 되어가는데 이번에 참 미국사람들에게 많이 놀라고 실망했습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수준이 떨어지는 주민들이 많더군요. 단지 밖에서 문잡아주고, 좀 딜레이가 있을때에 박수치고
      여유있는 척 하고 주말에 잔디깍고 나이스하게 웃는것만 보다가요… 그래도 그들 수준을 좀 알게되어 다행이네요.
      무슨 똥강아지처럼 목줄 처음매는 강아지처럼 마스크가 쓰라고 하면 오줌 질질 지리며서 짖는지요….
      서로 생각해주고 합심해서 이겨나가자고 하는 것인데…

      • vb 76.***.0.134

        +2

        • Re: EB2NIW 75.***.62.2

          +3

          이게 무슨 선진국 시민인지. 이치들의 의식 수준이 한심합니다.

    • Gh 108.***.76.127

      트럼프가 진직에 마스크 쓰기 독려에 나섰다면 코로나 사태에서 오히려 선거애서 유리햿을텐데…한국도 초기애 코로나 대응제대로 못하다 의료진과 국민들 덕에 사태를 잡아 현정권이 오부지리 얻은걸 봐도 그렇고… 이젠 트럼프가 코로나로 역전승을 하려면 쪽팔리지만 마스크 쓰는걸 독려해야함.

      • 99.***.251.199

        이사람은 스스로도 모순된 말을 하고 있네. 문통이나 트럼프나 둘다 한 나라에 지도자이고 둘다 바이러스가 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차이는 트럼프는 정치적인 이유로 또는 지잘만 맛에 전문가에 조언을 무시했고, 문통은 조언을 받아 들인거죠. 그럼 된것이지 어부지리는 또 뭐임? 당연히 의료전문가나 공무원이 실무일은 하는 거이지 그럼 대통이 직접 마스크 끼고 장갑끼고 가야만 일을 한거임? 일을 잘하도록 지시를 하는게 지도자가 할 일이고 그럼 잘 한건 잘한거지. 하여간 꼬여가지고.

    • 영주권 75.***.224.175

      사망률이 확진수 증가율에 비하면 낮아지고는 있지만 시간차가 있다는 것도 고려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젊은층이 많이 걸리고 있고 테스트를 받는게 한층 수월해진 것도 이유이겠지요. 이주일정도 더 기다려보면 확장자 급증에 따른 사망률 변화의 윤곽이 나타나지 않알까 싶습니다.

    • Abc 108.***.79.5

      사망률 5프로라던데 어떻게 완치율이 99프로가 넘음…

    • 0000 72.***.21.183

      저도 정말 여유있고 문 잡아주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인사하고..그런 모습만 보다가 이번에 미국인들의 진짜 모습을 보게됏네요. 이민자의 나라라서 그런지 역사가 짧아서 그런지..시민의식이 바닥이네요. 정말 한국의 바닥에 깔린 기본적 국민성이 대단하다 느꼇어요.

    • 무서웡 70.***.79.60

      텍사스 사는데 마스크 쓰는사람이 별로 없어요. 웃긴건 밖에선 쓰는데 안에오면 다 벗어요

    • ㄹㅇ 73.***.32.220

      뉴스에서 보니 더운 주에서 오히려 사람들이 밖에 안있고 에어컨 있는 실내로 모이다 보니깐 온도가 낮고 사람들이 우글거려서 감염률이 높다고 합니다

    • Www 47.***.36.151

      비판할 내용이 아닌 것을 헛소리 하니까 아니라고 하는 것임. 트럼프에 대해선 정확히 할 말이 있음. 예를 들어서 조언을 받아들여라, 국민들 안전 생각해서 본인도 마스크 솔선수범하고 철저히 쓰라고 강조해라 이런 지도자로서의 상식적인 조언을 안 지켰음. 문통이 코로나 사태에서 질병의 조언을 어기고 국민 안전을 등한히 했다면 비판을 받아 마땅함. 하지만 한국 정부는 대체적으로 질본이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 정부도 잘 따랐음. 모든 국가가 이를 인정하는데 이것마저 인정하려 않으니 그 따위 헛소리는 말라는 것임. 내 말 어디가 틀렸나 조목조목 반박 해 보시오. 문 정부 비판만 하면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비판할 내용이 없는 코로나를 들고 와서 비판하니 한심할 수 밖에. 할 말은 없으니 비아냥 거리기만 하지.

      • ? 107.***.224.232

        할일없는 밑바닥 50~60대 인생, 댓글알바라도 해야 먹고 사나봐요.
        헛소리하는 노친네 아무리 반박해줘도 못알아쳐먹음.

    • ㅋㅋ 73.***.145.51

      진짜로 몰라서 물어보는건가 ?

    • pp 66.***.199.114

      카지노딜러입니다. 오픈해서는 안 되었을 업종이지만 황금알 낳는사업을 마냥 닫을 수는 없기에 safety measure와 함께 재개장했는데요, social distancing, mask 등 안 지킵니다. 술도 정상적으로 팔아서 마스크 턱에 걸치고 찌껄이길래 마스크 올리라고 하면 술 마시는데 왜 그러냐고 따지죠. 머, 할 말 없어집니다. 매일 전쟁터에 가는 기분으로 느끼는데 마치 마지막파티를 즐기는 듯 보입니다. 2차 lock down 이나 2차 유행등이 문제가 아니고 각자 개인이 생존방법과 감염방지를 위해 기술,요령을 생활화하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 가까운 미래를 무사히 맞이하는 길입니다. 여러분도 돈 아끼지 말고 KF94 마스크착용, hand sanitizer 휴대, 외식금지, 건강유지 신경써서 하세요. 불편하고 짜증스런 올해까지만 참으면 생존 할 수있어요.

    • Jj 174.***.130.122

      “뉴스에서 보니 더운 주에서 오히려 사람들이 밖에 안있고 에어컨 있는 실내로 모이다 보니깐 온도가 낮고 사람들이 우글거려서 감염률이 높다고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네요.

    • Jj 174.***.130.122

      텍사스, 플로리다…에어컨 없음 못사는데…

    • bomi 76.***.21.196

      뉴욕은 오픈했는데도 환자수가 확 줄었습니다. 이미 집단면역이 어느 정도 형성된 것 아닐까요?
      다른 지역은 뒤따라서 집단면역으로 가고 있는 거고..

      주류 미디어에서 영웅으로 만들어 놓은 앤써니 파우치가 처음 브리핑할 때 보여준 그래프안의 두개의 커브가 생각나네요. 봉긋 솟은 놈으로 가면 의료시스템이 붕괴되서 사망자가 치솟으니 커브를 납작하게 만드는게 목표라고.. 즉, 환자의 수를 절대적으로 줄이는게 아니라 환자가 발생하는 속도를 늦춰 살릴 수 있는 환자를 치료 못해서 살리지 못하는 일을 막는게 정부의 목표라는 거였습니다. 물론, 치료제와 백신은 병행 개발하지만 바텀라인은 솔직히 보여주고 시작했었습니다.

      미국은 대체적으로 이 사람이 말한대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측하기 힘든 위기 상황에서는 말 잘듣고 줄 잘서고 하는게 꼭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레밍스처럼 바로 앞의 놈만 보고 가다가 강물에 하나씩 퐁당 다 빠져죽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저마다 다른 길을 모색하는 미국의 주들이 중구난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이들의 다양성이 미국의 강건함의 원천이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

      • A 172.***.13.101

        뉴욕이 확진자와 사망자가 줄은 이유는 마스크를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들을 찾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집단 면역은 아닙니다.
        스웨덴의 경우를 참조하면 집단면역 정책을 실패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줄 잘서는 것이 아니라 마스크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스크 쓰라니까 안쓰고 반항사는 사람들 떄문에 지금 미국이 더욱 힘들어지는 것을 모른다면 님은 아직 미국의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거지요.

        미국이 지금 필요한 건 다양성이 아니라 서로 힘을 합해 질병을 몰아내야하는 것입니다. 근거없는 사대주의 망상이나 미국뽕에 취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W 47.***.36.151

      정확한 포인트입니다. 미국의 현재 모습은 그 놈의 개인 다양성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써도 다 같이 쓰는 게 아니면 절대로 가라 얹을 수가 없는 게 코로나라서 이지경까지 온 거죠. 게다가 대통령이 앞장서서 마스크를 안쓰는데 뭐 이건 마친 놈을 넘어서 쓰레기 같은 놈임.

    • Z 174.***.135.18

      “미국뽕에 취해 현실을 직시하지 못”

      이 싸이트에 최고 미국뽕쟁이가 누군지는 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