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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에 환율이 1700원도 갈꺼라고하네요.
월급받은거 모으기만 해오던 현금 20만불있는데 이런경우 한국으로 1700원환율일때 보냈다가, 나중에 몇년후에 환율 1100 제자리 돌아오면 다시 미국으로 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미국은행 계좌에서, 한국 제 계좌로 보내는거는 미국세금보고때 서류한두장내면 된다고들었어요. 세금이나 그런거 없구요.
문제는 나중에 한국가져간돈이 환율1700원이면 3억4천이넘을텐데 몇년뒤 환율1100됐을때 다시 미국 제계좌로 다시 해외동포송금으로 쉽게 보낼수있을까요? 10만불넘는 미국으로 송금은 자금출처필요하다고하는데 어차피 저는 제계좌에서 제계좌로 이동한거고, 미국월급모은거라 투명하거든요.
이렇게 시나리오생각하고 환율1700원 되면 바로 행동해보려고하는데, 저한테는 큰돈이라 좀 걱정됩니다. 제가 미처 생각못한 부분이 있을까요?
다시 미국으로 가져올수없을꺼라던가, 세금폭탄을 미국에서 맞을꺼라던가….경험해보신분 계시면 정보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