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겠네요….

  • #3621071
    brad 24.***.244.132 428

    이 밑에 어딘가에 썼는데….

    우리 회사 새로 들어온 직원이 자산이 60억이라서 놀랐다는 글이 있음.

    (금융 자산 20억 정도…)

    지난 금요일날 갑자기 일을 그만두었는데,
    할아버지 직원에게 한 말이, 하버드에 붙어서 보스톤에 가야해서 그만두었다 함.

    저는 “무슨 말도 안되는 핑게를 대고 있어. 멕시칸 노동자처럼 생겨가지고….
    초고도 비만에, 60억도 뻥인듯….”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여직원이 있길래 물어봤습니다.

    이 여직원도 석사학위가 있는 사람인데,
    사실이라고 하더군요.

    스마트폰으로 합격증도 보여 줬다고….

    평소 이 사람이 이 여직원을 좋아하는것 같더니만….

    Stock: Pfizer jumping up again

    • brad 24.***.244.132

      가만히 보니, 인재 pool이 괜찮은 회사인듯….

      저는 집에서 가까워서 지원했고, 한번에 붙었는데…..

      저 여직원도 석사 장학금으로 마치고, 매일 double shift에,
      아리아나도 공부 잘해서 신문에도 나오고…

      제가 개인적으로 모르는 직원들 중,
      능력자가 얼마나 많을까요.

      • brad 24.***.244.132

        나도 부족한 사람이지만,
        여기서 악플이나 다는 인간들은 반성 좀 해라.

        니들은 지원해도, 서류 통과도 안됨.

        실제로 옛 부서에 사람이 너무 부족해,
        당시 앞집 살던 미국인 아줌마에게 지원 좀 해달라고 했는데….

        연락도 안왔습니다.

    • 1 174.***.97.221

      제발 주제에 맞는 글을 쓰세요 이따위 글쓸꺼면 Free talk으로 가라고 장애있냐 진짜

    • S 73.***.140.153

      딱 당신수준의 글이군요.

    • AAA 68.***.29.226

      ㅎㅎㅎ 급기야 운영자가 여기로 옮겨놨네 쓰잘데기 없이 ㅎㅎ

    • dfw 24.***.127.213

      글 보니 나이 좀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지금 알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