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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에 온 이후로 첫집을 구입하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가 집을 사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어 여러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2000년에 지은 트윈하우스인데 2005년에 실내 리모델링을 하여 현재 거주자에게 매매되었고 그 사람이 15년을 살고 이제 저희가 사야되나 말아야 하나 결정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오늘 홈 인스펙션을 했고, 뭐 자잘한 문제들이 있지만 (다행히 기초문제나 누수, 터마이트 등의 문제는 없습니다) 제일 문제가 지붕입니다. 인스펙터가 지붕이 낡아서 전체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략 예산은 $10,000 정도 될거라 이야기했습니다. 아마, 지금 우리가 집을 안 사고 다른 사람이 오퍼를 넣더라도 아마 똑같이 인스펙션에서 매번 걸릴거라고 하네요.
문제는 셀러가 말하길 지금까지 그리고 현재도 아무 문제가 없고, 그 지붕의 사용가능연수가 30년짜리여서 현재 바꿔야할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실 34만에서 깎아서 32만으로 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어떻게 요구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질문입니다. 어차피 지붕은 일정한 기간이 되면 교체를 해야하는데 정말 30년 짜리 지붕이면 나중에 지붕을 교체할 지라도 지금 사는 것이 좋을까요?
둘째, 매입 후에 차후에 지붕교체를 할 경우 집 보험으로 할 수 있나요? (저는 우박피해라든지 그런 피해를 입었을 경우만 집 보험으로 고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집은 아주 맘에 들고, 자잘한 문제가 없진 않지만 그 외에 다른 문제는 지붕에 비하면 사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집매매가 과열이 되어서 거의 seller market 이 되었고 집값은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여서 다른 집을 더 알아본다는게 정말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