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애플 면접보신분께 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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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지원자 107.***.89.53 1393

    안녕하세요. 몇달전 미국으로 이민온지 얼마안된 새내기 입니다. 다행스럽게도…애플 1차(hr),2차(hiring manager)폰인터뷰 통과했구요. 많이 버벅 거렸는데 억지로 통과시켜준거 같기도 해요…그리고 On site인터뷰(cupertino)에 초대 받았는데(캘리가 아니라 비행기표 호텔비등 제공한다네요) 면접 예상질문 및 답변 요약한거 인터뷰 할때 들고 가도되나요? 엔지니어가 아니라….몇시간 동안 한참 말해야 할꺼 같은데 너무 걱정되서요. 영어 실력도 사실 많이 부족하구요..ㅠㅠ 요약본을 인터뷰시 책읽듯이 읽을껀 아니고 요점만 중간중간 확인하는정도요…..나름 열심히 준비는 하고있는데 힘드네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j 24.***.127.165

      답변을 들고 간다는게 인터뷰할때 그걸 보고 읽는다는 뜻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그 candidate에게 후한 점수를 주긴 힘들거 같습니다. 마치 코딩 인터뷰에서 답을 보고 적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니까요.

      대신에 인터뷰할때 너무 긴장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임하세요. 그리고 너무 겸손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걸 자신감 있게 말하면 됩니다. 물론 그런 연습은 많이 해야죠. 행운을 빕니다.

    • 애플지원자 75.***.200.32

      답변 감사합니다. 읽는 다는건 아니구요…그냥 요점만 적어가서 말하다 한번씩 참고로 보는거요. 영어가 막힐땐 완전 페이스가 말려서…머리속이 텅 비어질때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j님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좀 자신감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abc 211.***.88.34

      저도 지금 온사이트 스케쥴 잡는 중입니다. 서로 화이팅입니다.

    • 션샤인 174.***.10.11

      오래전 일이지만.. 인터뷰를 7시간정도 한걸로 기억합니다. 영어가 잘 안되는것도 문제지만 아는 내용이라도 한국에서 사용하던 용어랑 애플 인터뷰가 사용하는 용어가 달라 핀트를 맞추고 이야기하는게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야에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이 속한 전공의 전문용어들을 한번쯤 정리하고 가면 좋을것 같네요.
      온사이트는 3명 불렀고 그 중 1명을 뽑았습니다. 무엇보다 영어가 안되어도 부른건 그들이 가지고 있지않은 기술이 있어 불렀기때문에 그들이 잘 모르는 부분을 잘 보여주는데 집중하면 효과가 클것 같네요. 예를들어 한국회사에서만 주로 하는 기술들.. 그들이 하는 내용을 하다간 영어때문에라도 말릴수가 있습니다. 보드판있으니 적극활용하시구요.
      부디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애플지원자 107.***.208.165

      션샤인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전화면접시 서로 사용하는 용어가 틀려서 충분히 아는 내용인데도 좀 많이 버벅거렸던거 같아요. 이상황에서는 정말 영어때문에 무지 말려들어서…ㅠㅠㅠ 겨우 통과했에요. 말씀하신데로 면접시 보드판 이용해서 설명하는게 많이 도움이 될꺼 같아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