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여기 처음 오신분들을 위해서 제가 여기 치즈떵파리가 얼마나 되는지 보야드릴께요. 자 지금부터 아래 비호감클릭수에 주목하세요.
참, 내가 왜 이 떵파리들을 굳이 치즈떵 파리라고 부르는줄 아세요? 어휘를 너무 혐오스럽게만 보지마세요. 딱 맞게 걔들에게 어울리는 별명을 작명한거니까. “드럽다”는 느낌이 딱 오지 않아요? 드러운게 포인트에요. 드러운 애들이니까…어쨌건 이건 나중에 천천히 알아가도록 하시고….
여기에 아무리 좋은글이라도 내 아이디 “ㅌㅋ” 로 올리면 다 비호감이 됩니다. 여기 치즈떵 파리 무리들의 온상이거든요. 사실 그냥 보통 사람들은 호감/비호감 그까짓거 클릭도 안하고 신경도 안쓰거든요. 그거 클릭해서 무슨 돈이 나와 떡이 나와. 하지만 치즈떵파리들은 달라요. 그클릭수에 엄청 매달리거든요. 그 클릭수가 호감이 없으면 외롭고 소외된 사회적 루저라든가 이런식으로 숮자를 이용해 비난하기 위해서죠. 떵파리 지들이 아무리 많아봐야 여기 천명클릭에 50도 안돼면서. 지들이 대세라고 하고싶은거죠. 떵파리들은 저거 호감하나 있는것도 다 내가 누르는 거라고 박박 우기더군요. 호감/비호감에 집착하는애들은 다 치즈떵파리들이에요.
그나저나 나도 궁금해…. 오늘처럼 항상 내가 내글임을 드러내고 글을 올릴때면 항상 호감 딱 하나씩은 있거든. 누구야 도대체? “답도없는 원글”은 아닐것이고 호세 로드리게스도 그럴리가 없고…… 혹시 운영자님? 나 호감해줄필요 없어. 나 외롭지 않아. 치즈떵파리 방충망을 치기 위해서 이 싸이트를 회원제로 만들자는 대의를 위해서 외로운건 괜챦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