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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에서 오퍼 받을 경우 시작날짜를 언제로 해야할까요?
현재 저는 시카고에 위치해있고, 면접 본 회사는 3시간 거리에 그랜드 래피즈 미시건 지역에 있습니다.
파이널 인터뷰까지 비디오로 봤었고, 이런 상황에 오퍼가 올까 생각했는데 파이널 오퍼 레터 정리중이라고 금요일날 전화가 왔더라구요.
아직 자기네들도 현 상황에 언제를 시작일자로 해야할지, 5월로 보고 있다는데 뭔가 최대한 빨리 시작해주길 바라는 느낌이라 -_-;;
5월 초부터 오라고 할것같은데요. 문제는 미시건에 코로나 확진사 숫자가 늘고 있고, 이런 시기에 이사를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이삿짐이랑 새로운 아파트 렌트비 다 내놨는데 상황이 심해져 낙동강 오리알처럼 일시작 못하면 어떡하나, 차라리 확 늦게 시작해달라고 부탁하는게 맞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제가 또 이런걸 부탁했다가 오퍼 취소되는건 아닌지(요즘 게시판 글 보면 ㅠㅠ오퍼 취소되었거나 레이오프 되는 소식이 많아서요)..
게다가 영주권은 인터뷰 후 PD 날짜가 안맞아서 무작정 기다리고 있는데 ㅠㅠ이사가면 주소가 바뀌어 일이 꼬이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여러모로 걱정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항상 이곳에서 좋은 어드바이스와 통찰력 있는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많이 배우기 때문에, 답답한 고민인걸 알면서도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