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코나EV 화재 원인을 찾았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하는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심각한 결함을 발견한 것.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 남양연구소는 리콜된 코나EV 배터리에서 결정적인 셀 결함을 발견했다. 이후 LG에너지솔루션 담당자는 남양연구소를 찾아 해당 사안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 사과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에서 LG 담당자에 ‘어떻게 이렇게 배터리를 만드냐’며 질책한 것으로 안다”며 “결함을 확인한 담당자는 거듭 고개를 숙였다”고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국토부와 결과 발표를 놓고 최종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화재 원인이 배터리로 확인된 만큼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마련에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전기차 화재의 원인이 배터리인 경우는 전부 L사 제품이던데 계속 이런 일이 늘어나네요. 중국 공장 생산품인가. 아무튼 엘지가 배터리 선도 기업으로서 품질에 더 신경을 써야지 안그러면 훅 한 방에 갈 수 있음.

멀 어쩌긴 어째…
불량품들 워런티로 다 갈아줘야지 –;; 무슨 쓸모도 없는 쿠폰으로 때울생각 하지말자..

어디 신문인가요?
출처를 밝혀주시죠.

오토스파이넷? 이라는 이름모를 인터넷신문사 기사네요. 국토부와 LG에너지솔루션 측에서는 아직 조사중/테스트 중이라는데 히운다이에서 흘린 내용 기사로 옮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