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구입한지 한 달 정도 지났습니다.
일주일전에 로컬에서 35 마일 정도로 달리다가 급정거를 했었는데, 그 날 이후로 핸들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심각하게 틀어진게 아니고, 정말 미세하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각도로 이야기 하자면 대충 1도 정도로 핸들을 오른쪽방향으로 돌려야 차가 똑바로 갑니다.
일반 로컬도로에서 20~30 마일 정도로 서행을 할때, 직진하면서 핸들을 살짝 놓으면, 핸들 스스로 1도 정도로 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운전하면서 계속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 피로감이 좀 크네요.
이정도는 많은 차량들이 가지고 있는, 허용오차에 들어가는 정도 인가요?
아니면 그 허용오차를 어떻게 판단하는지요? 딜러쉽에 갔을때, 제대로 이야기 하려면 수치를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워낙 워런티받으러 가면 대부분 문제 없다고 우겨대서 대화가 쉽지 않네요.

얼라이먼트 문제가 아니라 핸들 문제는 아닐까요?

핸들 유격이 있어서 프리웨이에서 까닥까닥 만져줘야 하는 차들이 있지요. 주로 현기차..

비머처럼 핸들이 무거운 차들은 그런 경우가 전혀 없더군요.

얼라인먼트가 워런티에 포함이 되는지 알아보세요. 운전하면서 느낄정도면 이미 얼라인먼트가 틀어졌고 타이어도 편마모될거에요.

님 운전습관 문제일수도…
얼라인민트가 한번하면 고정되는게 아님.
사용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또 살짝 틀어짐.
자꾸 틀어지면 님 운전습관이 문제가 있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