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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만불 이상 계속 있었어요. 자식 없이 노부모가 한국에 계시니 갑자기 병원비가 들어갈수도 있고 혹시나 해서 부모님을 위한 비상금으로 통장에 늘 만불 이상 넣어두었구요, 그간 단 한번도 FBAR라든지 택스 보고에 이를 알리지는 않았어요.그런데 작년에 20만불 정도를 미국서 한국 제통장으로 보냈고(영구귀국이 결정나서) 작년택스 보고를 올초에 할때 한국 통장에 돈이 있다고 터보택스에 표시했고, 8938인가 폼은 e-file이 안된다고 나오더니 결국 제가 그걸 빠뜨리고 e-file을 해서 보냈네요. 그러고 FBAR폼도 터보택스로 따로 프린트 해서 지금 6월말까지 보낼수 있도록 준비해둔 상황이구요.이런 상황서 얼마전에 영구귀국이 취소되면서 한국에 있던 20만불을 무사히 IRS에서 따로 연락오는거 없이 잘 받았어요.6월말까지 FBAR폼을 보내려고 지금 봉투에 넣는데 기분이 영 찝찝합니다. 행여나 가만히 있는걸 들 쑤셔서 지난 3년간 한국통장에 만불 넘게 있었던걸 벌금 물게 하면 어쩌나 하구요. ㅠ.ㅠ 원칙대로라면 하는게 맞지만, 남들은 다 안한다는데 괜한짓 하는거 아닌가 하구요.. 올해 보내면 과거 3년간 안한걸 문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