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회사에 3군데 team leader level 지원했는데, 두군데 position 에 phone screening 요청이 와서 두개 다 시간을 잡았습니다. 지원한지 3시간 정도후에 phone screening reserve 요청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런경우, 두개다 진행을 하고, phone screen중에 두군데 진행중이라고 애기하는게 좋은가요? SW engineering 쪽입니다. 아니면 두군데 진행애기는 안하는게 나은지?

저라면 온사이트 둘 다 잡히면 말할거같네요.
예전에 aws랑 트위치 동시에 본적있는데 – 같은 회사인듯 내부는 아예 다른느낌 – 두 군데 모두 온사이트전에 리투르터한테 말했고 인터뷰 계속 진행해서 오퍼 나온쪽으로 갔었습니다.

이미 오퍼를 받은거면 말해야 될 수 있지만 폰스크린 정도는 동시 진행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저는 올해 초에 한 회사 2개 부서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해당회사의 career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
Phone screening 인터뷰할 때 다른데 인터뷰 보고 있는데가 있는지 물어봐서 있는 그대로 답했습니다.
그 이후 한 부서에서 먼저 오퍼를 줬고, 적극적으로 저에게 다른 부서에 가지 말고 이쪽으로 오라고 어필하였습니다.
결국 다른 부서는 on-site 인터뷰가 남아 있었으나 먼저 오퍼를 준쪽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하여 인터뷰가 남은쪽 부서의 채용 절차는 withdrawal했습니다.

아마 님께도 회사 측에서 먼저 다른데 지원한 곳이 있는지 묻는 시점이 올텐데 그때 말씀하시면 될듯합니다.

2차 진행을 위해 web site에서 학력 정보 입력을 해야하는데 학부, 대학원 학점을 입력해야합니다.
한국학교라 확인할 방법이 마땅치 않네요. 다들 어떻게 해결했는지 경험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