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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으로 회의를 하다가 오른쪽 귀가 거의 안들리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여태 양쪽 귀로 듣다가, 한쪽을 빼놓을 일이 있어서, 알게 된거죠.겁이 좀 나네요. 이제 겨우 다음달에 50인데,
벌써 보청기를 사야하나.귀를 다친 적도 없습니다.
이어폰을 하루 종일 끼는 것도 아니고, 겨우 하루에 다 합쳐야 한시간 정도.
병원에 가면,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알기로는 감각 기관인 눈, 귀는 한번 나뻐지면 되돌리 수 없는 걸루 아는데요.
눈은 수술로 회복되는 세상이 오기는 했지만, 귀는 보청기 말고는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병원 예약하기 전에,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듣고자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