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있는 답글로 인해 혹시 저희 회사내에 혹시 무슨 문제가 있지 않나 하면서 오해하실 까봐 말씀 드립니다. 저희가 계속해서 구인광고를 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전을 해서 점점 더 많은 직원이 필요하고 특히 관리직인 시니어 레벨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낸 광고를 찾아 보시면 알겠지만, 아주 초창기에 컨트랙터 부터 시작해서 파트타임 스탭–>풀타임 스탭–>시니어–>메니저–>시니어 메니저 이렇게 광고가 변하고 있습니다. 즉, 회사가 발전하면서 계속해서 다른 포지션이 필요로 하게 되었고 메니저/시니어 메니저 같은 관리직 뿐만 아니라 스탭/시니어 같은 실무자 역시 뽑아야 하기에 계속해서 구인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2. 저희는 북가주에 있는 총 4명이 일하는 작은 로칼펌 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 특성상, 저희 회사 규모상 생각많큼 지원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 작은 지원자 중에서 저희가 원하는 직원을 뽑는것은 더 힘듭니다. 그러나 보니 광고를 내고 인터뷰를 했지만 실제 오퍼를 주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목표는 직원들에게 한인펌 최고 수준의 연봉 및 베네핏을 제공하는것 이고, 빅포기준 90-100% 수준으로 연봉 및 베네핏을 제공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직원에게 투자한다는것은 빅포까지는 아니지만 저희가 주는 연봉에 합당한 수준의 직원을 뽑고 싶다는 뜻 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로칼펌이란 제약으로 인해 저희가 원하는 수준의 구인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 창립이후 풀타임 직원으로 오퍼를 받고 일한 직원은 퇴직한 직원 포함해서 현재까지 9명 이며 (베네핏이 시작된 이후 고용된 직원은 7명), 현재 이중 3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픈된 포지션은 스탭, 시니어, 메니저/시니어 메니저 이렇게 3개의 포지션이며, 만약 저희가 원하는 수준의 후보자가 있다면 이들 3개 포지션 가운데 2개를 충원할 예정입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며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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