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부부, 옐로스톤 온천서 개 씻기다 망신

  • #3634495
    칼있으마 73.***.151.16 727

    한국의 토착민들의 부모들은

    예로부터 유교에 기반을 둔
    가정교육의 근간이자 근본이자 표본이랄 수 있는

    밥상머리 교육,


    실천덕목 탑으로 꼽았었다.

    그런 밥상머리 교육의 수혜자였던

    너. 또 너, 그리고 너. 또한 나.

    는 또

    밥상머리 교육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아무리 좋은 교육제도가 발굴되고 채굴되어도

    전혀,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식들에게
    민족의 혼이 담긴 교육제도라면서
    밥상머리 교육을 전수시켰었는데

    군사정권이 막을 내리면서

    거에 억눌려
    삼강오륜을 강요받던 젊은이들에게
    막혔던 기와 혈을 뻥 뚫어 준
    빛과도 같은 노래 한 곡이 전파를 타기 시작하자

    젊은이들은
    열광의 도가니로 뛰어들었는데

    그 곡이 바로

    ‘잔소리 그만해’

    였었다.

    그런데,
    방심위에서

    민족의 혼을 부정하는 제목이라며
    금지곡이란 블랙 리스트에 올리려 하자

    ‘내 인생은 나의 것’

    으로 제목을 바꿔
    다시 전팔 탄 바로 그 곡,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나는 모든 것 책임 질 수 있어요.

    어쩌구 저쩌구하다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 않았고
    하지말라는 일은 삼가했기에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 않았고
    하지말라는 일은 삼가했기에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 않았고
    하지말라는 일은 삼가했기에

    언제나 나는 얌전하다고 칭찬받는 아이였지요.

    이하 까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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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투데이

    “접근 금지된 온천수에 발 담그고 개 2마리 씻겨”

    접근과 이용이 금지된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온천 지역에서

    한인 커플

    이 자신들의 개 2마리를 씻기는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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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바,
    언제부터 너희들이
    너희들이 언제부터

    법과 공중도덕과 상식 밑에 뒀었다고
    불법을 저질렀느니마니 난리야.

    너희들은 개를

    신 위에 두고 군림시키며 사는 인간들이잖아.

    신 보다 위에 있는 개를 씻겼으면

    와우!!! 한민족들 대단한 거 봐.
    자나깨나 개돌봄.

    신 위에 있는 개를 위해
    뜨거운 물임에도
    자기 위험 무릅쓰면서까지
    개님 목욕 시켜주는 한민족들에게 갈채를 보내며

    우리 미국인들도 한민족에게
    개님사랑을 배워얀다.

    기사가 뭐 이래야 기사다운 기사 아냐?

    ‘들어가지 마시오’

    아무리 펫말이 있기로서니

    금을 넘어가
    사우나를 즐긴 것도 아니고
    빨래를 한 것도 아니고

    개, 개님을 씻기러 들어갔담

    너희들 기준으로

    용감한,
    훌륭한 시민상을 줘야는 거 아냐?

    신 위에 군림하고 있는
    개님을 위한 일을 훌륭히 해낸 걸 두곤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니.

    아니 그럼

    당연히 개를 씻기기만 해야지

    개를 그럼
    뜨건 물에 삶기라도 했어야 돼?

    해 불법, 그 소랴?

    색휘들이 냥 갈기면 다 기산 줄 알고 말야.

    야드라, 잘했어.
    너흰 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 낸 거야.

    그러니 기죽지마.

    옥퀘이?
    .
    .
    .
    .
    .
    시댄 바뀌었다고

    나도 따라감
    바뀐 시대가 따라잡힐 거란 착각으로

    밥상을 물리고
    식탁에 앉으면서부터

    밥상머리 교육

    을 박물관에 보관하면서부터

    가지말아얄 곳도 안 가르쳐 주고
    하지말아얄 일도 안 가르쳐 주고

    네 인생은 네 것이니 네 맘대로 살아라며

    난 신세대부모라고 자위하는 동안

    애색휘들은

    가지말야얄 곳이 어딘지도 모르고
    하지말아얄 것이 뭔지도 모르고

    내 인생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누가 뭐래.

    저런 교양머리 없는 애색휘들을 배출하게 된 건 아닌지.

    밥상머리 교육의 재발견.

    해 부활시켜야는 건 아닌지.

    문득 들긴 하지만.
    .
    .
    .
    .
    .
    얘들 젊은 부부야.

    찌라시의 여물 되새김질을 난 안 믿어.
    갸들은 1을 10으로 부풀리는 애들이란 걸 알기에.

    너희들이 부러 그런 게 아니라

    펫말을 못 봤을 거고
    규정을 몰랐을 거라 믿어.

    우리세대 보다 훨씬
    너희들 인생 제대로 살고 있는
    착한 아들딸들이란 걸 믿어.

    한 번의 실수.

    단지 실수였던 거야.

    그니
    찌라시의 여물되새김질에

    하수와 단수들의
    한국인의 망신이니마니
    한국인 근성이니마니
    미국에 와서까지니마니의 손가락질에

    절대, 절대로 기죽지 말고

    홧팅.!!!

    옥퀘이?~~~

    • 뭘보냐고 174.***.104.172

      이 쓰벌놈은 몇 초마다 엔터를 치는거냐. 글도 진짜 길어서 아무도 안 읽는 거 너 모르지? 쉰내 풀풀나는 이딴 일기는 그냥 니 혼자 쓰고 봐.

    • Calboi 67.***.134.122

      해수욕장이나 한강변 쓰래기보면 한국=중꿔 같은 국민성.

    • 수레기글 75.***.19.238

      ㅋㅋ 지혼자 놀이터니 뭐니 ..잡어들이 잡힌다고 정신승리하는거 보면 그냥 캐 안타까움..

      난 글쓴이가 진짜 조현병 정신병 말기라고 느꼈을때가 언제냐면 스스로 칼님이라고 존칭써가면서 격이 높니 수준이 뭐니 혼자 자아도취해서 키보드 타자 쳐가는 모습 상상하니까 레알 소름돋았음 ㄷ ㄷ 세상 꼭대기에서 사는 정신병자 ㅇㅇ..

    • Tootoo 75.***.19.238

      이게 도대체 뭔 Dog 소리에요. .
      할일 드럽게 없나봐 . .

    • 미국 172.***.43.246

      미국도 외곽지역 도로나 강변같은곳에 가보면 쓰레기가 넘쳐남.. 미국은 한국보다 국민성이 더 개판임

    • 184.***.181.55

      미국이 한국보다 개판인거 아직도 모르는 모지리들 있나?

      글고 원글 너! 쪽팔리지 않냐?
      한인부부쪽팔기전에 니 쪽이 수천배 더 많이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