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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토착민들의 부모들은
예로부터 유교에 기반을 둔
가정교육의 근간이자 근본이자 표본이랄 수 있는밥상머리 교육,
을
실천덕목 탑으로 꼽았었다.그런 밥상머리 교육의 수혜자였던
너. 또 너, 그리고 너. 또한 나.
는 또
밥상머리 교육을
계승발전시키고자아무리 좋은 교육제도가 발굴되고 채굴되어도
전혀,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식들에게
민족의 혼이 담긴 교육제도라면서
밥상머리 교육을 전수시켰었는데군사정권이 막을 내리면서
거에 억눌려
삼강오륜을 강요받던 젊은이들에게
막혔던 기와 혈을 뻥 뚫어 준
빛과도 같은 노래 한 곡이 전파를 타기 시작하자젊은이들은
열광의 도가니로 뛰어들었는데그 곡이 바로
‘잔소리 그만해’
였었다.
그런데,
방심위에서민족의 혼을 부정하는 제목이라며
금지곡이란 블랙 리스트에 올리려 하자‘내 인생은 나의 것’
으로 제목을 바꿔
다시 전팔 탄 바로 그 곡,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나는 모든 것 책임 질 수 있어요.어쩌구 저쩌구하다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 않았고
하지말라는 일은 삼가했기에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 않았고
하지말라는 일은 삼가했기에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 않았고
하지말라는 일은 삼가했기에언제나 나는 얌전하다고 칭찬받는 아이였지요.
이하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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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접근 금지된 온천수에 발 담그고 개 2마리 씻겨”
접근과 이용이 금지된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온천 지역에서
한인 커플
이 자신들의 개 2마리를 씻기는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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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바,
언제부터 너희들이
너희들이 언제부터개
를
법과 공중도덕과 상식 밑에 뒀었다고
불법을 저질렀느니마니 난리야.너희들은 개를
신 위에 두고 군림시키며 사는 인간들이잖아.
신 보다 위에 있는 개를 씻겼으면
와우!!! 한민족들 대단한 거 봐.
자나깨나 개돌봄.신 위에 있는 개를 위해
뜨거운 물임에도
자기 위험 무릅쓰면서까지
개님 목욕 시켜주는 한민족들에게 갈채를 보내며우리 미국인들도 한민족에게
개님사랑을 배워얀다.기사가 뭐 이래야 기사다운 기사 아냐?
‘들어가지 마시오’
아무리 펫말이 있기로서니
금을 넘어가
사우나를 즐긴 것도 아니고
빨래를 한 것도 아니고개, 개님을 씻기러 들어갔담
너희들 기준으로
용감한,
훌륭한 시민상을 줘야는 거 아냐?신 위에 군림하고 있는
개님을 위한 일을 훌륭히 해낸 걸 두곤불법행위를 저질렀다니.
아니 그럼
당연히 개를 씻기기만 해야지
개를 그럼
뜨건 물에 삶기라도 했어야 돼?해 불법, 그 소랴?
색휘들이 냥 갈기면 다 기산 줄 알고 말야.
야드라, 잘했어.
너흰 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 낸 거야.그러니 기죽지마.
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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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댄 바뀌었다고나도 따라감
바뀐 시대가 따라잡힐 거란 착각으로밥상을 물리고
식탁에 앉으면서부터밥상머리 교육
을 박물관에 보관하면서부터
가지말아얄 곳도 안 가르쳐 주고
하지말아얄 일도 안 가르쳐 주고네 인생은 네 것이니 네 맘대로 살아라며
난 신세대부모라고 자위하는 동안
애색휘들은
가지말야얄 곳이 어딘지도 모르고
하지말아얄 것이 뭔지도 모르고내 인생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누가 뭐래.
가
저런 교양머리 없는 애색휘들을 배출하게 된 건 아닌지.
밥상머리 교육의 재발견.
해 부활시켜야는 건 아닌지.
문득 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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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젊은 부부야.찌라시의 여물 되새김질을 난 안 믿어.
갸들은 1을 10으로 부풀리는 애들이란 걸 알기에.너희들이 부러 그런 게 아니라
펫말을 못 봤을 거고
규정을 몰랐을 거라 믿어.우리세대 보다 훨씬
너희들 인생 제대로 살고 있는
착한 아들딸들이란 걸 믿어.한 번의 실수.
단지 실수였던 거야.
그니
찌라시의 여물되새김질에하수와 단수들의
한국인의 망신이니마니
한국인 근성이니마니
미국에 와서까지니마니의 손가락질에절대, 절대로 기죽지 말고
홧팅.!!!
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