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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중소기업에서 미국법인 CFO를 구한다는 글이 워킹유에스에 올라왔던데 (지금은 다른 글에 뒤로 밀려났군요)
나름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큰 돈 (1억 정도)을 배팅하고 인재가 몰려들기를 기대한 인상입니다
하지만 그 돈으로 물가 비싼 서부에서는 경력 3~5년 정도 과장급 밖에 안 갈텐데 회사는 그런 현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딱하더군요
이런 일은 한인회사들에서 비일비재합니다
인사과 입장에서는 이 정도면 되겠지라고 금액을 부르지만 그 금액이면 유치할 수 있는 인재 수준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그 가격에 오케이하는 그 수준에 맞는 사람들을 뽑고 안도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금방 그만 두거나 아니면 회사의 눈높이에 안 맞아서 결국 또 구인 포스팅을 올리죠
한인회사들은 이런 현실을 알지만 본사의 예산 제약과 비용 통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 이가 없으니 잇몸으로 버티기 전략을 이어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뽑고 나가고 또 뽑으면서 리쿠르터들만 노나는 웃픈 현상이 발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