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어주는 회사는 한개도 없구먼.. 그것도 의미없이 1-2주 보유한 회사들을 왜 나열하는지..ㅋ
수년동안 최대액수를 투자하고도 -60% 기록하고 있는 PBI 5,600주는 왜 빼놓지?
ex. 2017년에 PBI 3,300주를 17불에 구매하고, 올해 3월에 물타기하느라고 2,300주 추가구매.
그러니까 전체 10년 수익률이 인덱스펀드의 3분의 1도 안 나오지.
brad의 답변에 근거해서 대충 계산이 가능합니다. 밑에 HASI가 100주 있다고 했으니 현재 주가로 약 $5,400 이군요. 위에 댓글에는 총 투자 금액이 30만불이라고 했으니 HASI가 차지하는 비중은 1.8% 정도 입니다.
또한 직접단 댓글에 위에 적힌 주식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고 했으니, 평균 한 종목당 1.5% 정도라고 보고 위에 올린 종목의 수가 101개 이니 150%가 넘어가는 군요. 이게 도대체 뭔 소리야.
게다가 가장 포지션이 큰 PBI도 빠진 상태이니….계산이 하나도 안맞는군요. 이래서 계속 얘기하는 겁니다. brad는 수에 대한 개념이 없고 의미없는 숫자들만 나열한다고…그래서 사람들이 고구마 먹는 기분이 드는거라구요. 계속 얘기하지만 포트폴리오를 공개할때는 각 종목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가가 중요합니다. 1~2주 가지고 있는 것들이 1000% 올라도 자신의 자산에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휴…이래도 못알아 들으면…
예전에 잘 알고 지내던 지인 하나는 주식을 매수할때 가장 첫번째로 보는 조건이, ‘과연 이 회사는 얼마만큼 사회에 공헌할수 있는가?’ 하는 거였습니다. 그 회사의 제정상태나, 성장가능성, 등 이런거 전혀 안 보고 단지, 사회 공헌도만 보고 투자했거든요. 결과는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얘기해보면 굉장한 자부심이 있어요. 내가 큰돈은 못만지지만, 내가 투자한 돈으로 인류를 위해 쓰여진다는거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