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경력이란게 어디서 몇년 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만큼 했으면 얼마나 그 분야에 대해서 잘 아는지를 판단하는데 사용됩니다. 따라서 인터뷰 때 2년 경력이면 어느 정도의 수준일거라고 판단하고 인터뷰 하겠죠. 그리고 그 기대치에 따라 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고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면 그 때서야 그 경력을 고려한 연봉이 결정 될 겁니다.
그래서 몇년 경력이란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경력만큼의 실력을 보여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고 오히려 숫자만으로의 경력이 기대치를 높여 몇년차인데 이것밖에 몰라라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경력 숫자보다 그만큼 알고 인터뷰에 응할 실력이 되는지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회사냐 외국계 회사냐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제 경험으론 한국에 있는 미국계 회사라고 특별히 미국 취업에 유리한 점은 없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relocation이 되는 것 이라면 몰라도…). 윗 분들 말씀처럼 경력은 단순히 그 분야에 대해서 잘 아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에서 relocation이 아닌이상 신분 해결이 가장 우선입니다.
It will be appreciated for sure if your career is closely related to the jobs you are applying to. But, you need a work permit to be even considered as a candidate these day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