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권을 갱신해야하는데, 사진 규격을 보니 미국은 여권 사진 규격이 2inch x 2inch 인데,
한국여권 사진은 3.5cm x 4.5cm 이네요. CVS나 Walgreen 같은곳에서 3.5×4.5 해달라고 요구하면 될까요?
그리고 시카고 같은 경우 영사관에 사진찍는 시설이 있는것 같은데, 그곳에서 촬영하는게 더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CVS 에서 찍어 다가 보내면 영사관에서 알아서 맞춰서 사용하더군요. 작년 말에 갱신했습니다.

제출한 사진을 오려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카메라 렌즈 같은 걸로 다시 비추어 화상을 재 캡쳐해서 시스템으로 읽어들이기 때문에,
크기는 약간 차이나는 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쉽게 정리해 드리지요,
근처 CVS나 Wall green 가셔서 여권사진 크기 그대로 보여주시고
이거 리뉴때문에 사진 찍는거라하면 알아서 찍어 줍니다.

올해 4월에 그렇게 갱신했습니다.
참고로,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Washington DC의 영사관은 사진도 찍어 줍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혹시 영사관에서 찍는 경우는 가격이 비싼가요?

캘리포니아에 있는 엘에이 영사관에서는 여권용 사진 무료로 찍어줍니다. 그 자리에서 찍고 바로 그 파일을 자동으로 보내서 사용합니다.

시카고 영사관에서 올해초에 여권연장했는데요.
창구 뒤쪽에 사진촬영할수있는 부스가 있습니다. 무료구요, 안내 받으셔서 촬영하시면 되세요

영사관에 전화하셔서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시카고이신가요? 뉴욕은 영사관에 있는 포토부스에서 돈내고 사진찍으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