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 J1비자를 받아서 포닥을 왔고, 연구가 길어져서 2년 추가 연장을 했습니다. DS-2019는 25년 2월 28일까지 연장이 되어있는데, 비자 스탬프는 처음 DS-2019 기간인 23년 2월 28일 까지로 되어있습니다. 현재 영주권 신청을 준비하고 있어 J1-waiver를 이미 마친 상황입니다. (아직 영주권을 신청하진 않았습니다.)

한국에 방문해서 2월28일 전까지 미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할까요? J1-wavier 때문에 한국 대사관에서 비자 스탬프 새로 받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비자가 살아있어 미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심사관이 왜 비자 연장을 안했냐고 하며 입국을 허락해주지 않으면 아주 곤란할 것 같아서요.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합니다
비자스탬프 이내기간에 갔다오면 상관없어요

가지마라 입국은 심사관 마음이기 때문에 꼬투리 잡을려면 한정없다
진짜 한국가고 싶어서 니 미래를 배팅할거냐?

비자가 H1B 아니시면, 가급적 안가시는게 현명하십니다.

미국공항에서 재입국 심사후 되돌려보내는 경우 수도 없이 봤습니다.
심지어 영주권자도 (잦은 해외체류로 미국에서 영주하려는 이유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공항에서 영주권 취소도 수차례 봤습니다.

님의 미래를 미국에서 꼭 해야한다면 그냥 영주권까지 기다렸다가 나가시고 이래나저래나 상관없으시면 나가세요. 심사관에 따라서 달라질수있는 문제라서 아무도 명쾌한 답을 못줄듯하네요

불법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눈치를 보나요?
학교에서 DS2019에 사인만 받아 나가세요.
비자 유효기간 내에 들어오면,
연장된 폼도 있고 문제 없어요.
연장된 폼 없는 경우에야, 좀 껄적지근 하겠지만…

한국 방문? 한국사람이 한국에 가는게 뭐가 걱정스럽죠? 해외순방도 가능 합니다.
단, 미국에 다시 입국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죠.
그래서 한국에서 비자 받고 이민 오라고 하는 겁니다.
이게 다 거지같은 유령학원으로 신분변경한 인간들 때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