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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품질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단, 자동차는 뺍니다.디자인에만 집중시켜서 호갱들 홀려서 팔아먹고 차량 문제들이 나오면
무조건 고객과실로 몰아갑니다.
그렇다고 일본차를 무조건 선호하지도 않습니다.시대가 흐를수록 보편화된 인터넷 때문에 소비자들은 계속 현명해지고 보다 나은 가격에
좋은 품질의 차를 원하지요.구매는 본인의 선택이고 후회도 본인의 선택이라 하지만
일단 차량이 출고된지 몇달도 안지나서 계속 문제가 생긴다는건 얼마나 고객들을 호구로 보고 쉽게 우습게 보는지
답이 나옵니다.아는 지인도 얼마전 소나타 신형으로 뽑았는데 (이때, 옆에서 한번 만류를 했습니다. 조금 더 다른 회사도 찬찬히 살펴보라고…아직 한국차 아닌것 같다고) 이 형님 디자인에 눈멀어서 계약했는데 출고한 후 3일후에 전기계통이 전부 먹통되어서 입고 시켰습니다….. 차 진짜 개판으로 만들지요. 3만불을 가까이 주고 차를 샀는데 이렇게 쉽게 잔고장이 생기다니요.
한국차vs일본차 <—이게 본질이 아니라 소비자가 지불한 금액에 비해서 만족하고 잔고장없이 만들어 준다면
그게 어떤 브랜드여도 입소문 타고 잘 팔릴겁니다.길거리에 돌아다니는 흔하게 엄청 많이보이는 차량들이 그 답이죠.
예: 토요타 ‘캠리’ / 혼다’시빅’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