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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O-1 비자 스탬핑 관련하여 문의가 있어서 글 작성해 봅니다.
간단히 제 소개드리면 경력은 국내 박사 출신으로 10년차 반도체 장비 개발 엔지니어입니다. S사 반도체 장비 개발쪽에서 6년, 일본에서 4년째네요.미국 칩 메이커회사에 12월에 아무 인맥없이 뭔깡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온라인으로 지원해서 5개의 인터뷰를 마치고 저번주 수요일부터 변호사가 O-1 비자 적합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마 스탬핑을 받게 되면 한국이거나 일본 대사관에서 받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의드리고자 싶은 부분은 한국에서 O-1 스탬핑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너무 자주 들리다보니 근래 O-1 스탬핑 받으신분 있으시면 인터뷰와 변호사의 승인 전략에서 어떤 분위기였는지, 그리고 이런건 예의가 아닌거 같습니다만 제가 실적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혹시 크게 무리가 안되신다면 가능한 선에서 추천서 (지인/3자) / 논문 / 특허 간단히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제 실적은 SCI 5 / 학회 발표 14건 / 특허 7건이네요. 총 논문 인용건 수는 70정도되네요.
쓸데없이 증명 할수 없는 회사 상장 기록만 5건이네요. 이건 추천해주시는 분 소속에 맞춰서 추천서에 작성할 예정입니다.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