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가 저렴해서 250불 정도 한국에 보낼때 얼마전가지 웨스턴 유니온을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대략 400불 이상 정도 다달이 한국으로 송금을 해야할 사정이 생겨서 어디를 통해서 송금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제가 사는 동네 웨스턴 유니온에서는 오로지 cash 만 받기 때문에 400불에 해당되는 금액을 은행에서 찾아서 현금으로 가지고 가서 보내기도 좀 그렇고..그래서 지금 계좌가 있는 Bank of America 를 통해서 wire transfer 로 보낼까 고려중입니다. papypal 은 아무래도 힘들 것 같고..

이런 상황에서 BoA 아님 Western Union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BoA 를 통해서 보낼때 수수료는 어느 정도인지요? 그리고 한국에서 이곳에서 보내는 돈을 다시 찾을때 또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있는가요? 이것도 이쪽에서 제가 모두 지불했으면 좋겠는데..이중으로 수수료를 내야 하는 상황인 것 같거든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현금 $250 과 $400 이면 별 차이도 안나는데 저라면 그냥 웨스턴 유니언 쓰겠습니다. 저는 2-3천불도 현금으로 가서 보내곤 했는데요. 그런데 원글님은 다달이 송금해야 한다니 좀 불편하시도 하겠네요.
수수료 입장에서 보면 웨스턴 유니언이 가장 저렴하고 빠른것 같습니다.

한국나가실 기회가 있으시면 은행(우리, 외환등등)에 외환(달러)계좌를 오픈하세요. 그리고 다달이 보내시지 마시고, 3개월 혹은 6개월치 모았다가 한꺼번에 보내세요. 그리고 외환계좌에서 원화계좌로 매매를 하셔서 보내시고자 하는 다른분의 계좌로 원화를 이체하세요. 저 부모님 용돈 이렇게 드립니다.
달러계좌를 가지고 계시면 환율변동에 따라 수익/손해가 날 수 있지만요.

western union 온라인에서 보낼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캐쉬나 데빗카드는 똑같구 크레딧 카드로 보낼때에는 34불정도 했던것 같습니다…은행 갈필요 없습니다…

Walmart의 Moneygram 강추!!! 수수료가장 저렴….
한국의 우리은행에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송금번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