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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도대체 기자들이 왜 지들 분수를 모르고 날뛰는걸까. 신문이나 뉴스프로그램보기가 민망한게
기자넘들이
대통령에게 매일매일 훈수를 두고 가르치려든다. 밥먹으러 가는거랑 어느 식당에서 무슨 매뉴를 먹는것부터 프라이버시가 개입된 일상 생활까지 지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까? ㅋㅋㅋ 진짜 적응 안된다. 정작 국가 정책에 대한 객관적 비판이나 오피니언이나 건설적 제안이나 분석같은건 없다.
한국오면 누구나가 누구나에게 지적질이고 이래라 저래라하고 신문도 그렇고 테레비도 그렇고 내 가족도 그렇고….진짜 왕짜증이 아닐수 없다. 개인을 개인의 영역을 존중해주고 정치인들도 기본적 예의는 지켜가며 정치하면 안되나? 문주당이 여당이나 대통령 비판하는거보면 마치 원칙도 없이 싸우는 이혼을 앞둔 맨날 싸우는 가족같다. 지겹다 진짜 지겹다. 꼴보기 싫다. 싸워도 예의는 지키고 원칙은 지킬수 엇을까? 대깨문들이 정치와 각 가정의 안방까지 미치는 스트레스와 부작ㅇ용은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