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광우병 환자가 이미 발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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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펌

    유사 광우병 환자 사망, 질병관리본부는 몰랐다
    기사입력 2008-05-02 20:48

    <8뉴스>

    <앵커>

    국내 광우병 관리 실태가 얼마나 허술한 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뒤늦게 보고됐습니다. 국내에서 발병한 유사 광우병 환자를 확인하고도 이를 방치해 관리망을 벗어나 숨진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UBC 조윤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천5년 11월 울산시 동구에 살던 54살 김모 씨는 갑작스런 어지러움 증세와 보행장애로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긴급 역학조사를 벌여 내린 결론은 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이른바 유사 광우병입니다.

    질병관리본부 기록에는 두 달 뒤인 2천6년 1월 26일 환자의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하지만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김 씨는 퇴원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숨진 김 씨의 당시 동료들은 김 씨가 갑자기 치매증세와 함께 보행장애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동료직원 : 굉장히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쓰러졌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김 씨가 퇴원한 이후에도 숨진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직원 : 이와 같은 경우는 (환자가)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몰랐습니다.]

    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 환자임을 확인하고도 추적조사에 허점을 드러낸 질병관리본부는 뒤늦게 사태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족
    아마 예전에 들어온 LA 갈비 때문이 아닌지.. 잠복기간을 생각하면 시간적으로 맞는거 같네요..

    • 미국에도 149.***.1.160

      미국은 올 4월에 젊은 여자가 광우병으로 죽었어요.
      버지니아 로컬 뉴스와 CNN 뉴스에서 봤습니다.
      그 여자의 엄마가 나와서 인터뷰하더군요.

    • 의심 많은 사람 75.***.0.34

      vCJD(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를 어떻게 확인했데요? 스폰지 같은 뇌조직을 확인 하려면 부검해야 하는데…치매 증상과 보행 장애는 알쯔하이머 같은 다른 병에서도 많거든요. 나이가 54세인데 치매가 이 나이에 오는 사람들도 가끔 있거든요. vCJD(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는 오히려 젊은 나이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Median age at death:28 세 – CDC.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