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CS전공 후 미국에서 취업하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3662261
    CRS 50.***.105.6 2365

    안녕하세요.
    동생(영주권자)이 내년에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공부를 잘해서 미국대학 CS나 아니면 한국 연세대, 고려대나 한양대의 컴공을 가려고 합니다. 공부 실력은 충분합니다.
    본인은 가족들이 있는 한국에서 4년 졸업 후에 미국으로 CS대학원이나 미국취업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영주권이 있어도 연세대나 한양대 컴공 나오면 미국에서 인턴하기도 어렵고 미국 대학원 입학도 쉽지 않으리라 생각되어서 조언하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이 분야에 비슷하게 진출하신 분 계시면 조언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5.***.24.231

      공부 실력 충분하면 미국 탑 스쿨 가지 왜 굳이 전세계 랭킹에 얼마 끼지도못하는 한국 대학에 가려고함? 그것도 연고대 한양대 같은 미국에선 듣도보도 못한 대학들을?

    • Bread 73.***.1.170

      당연히 미국 대학 아니에요? 한국 대학 고려하는 이유가 뭐에요? 그것도 서울대나 카이스트도 아니고.. 이유나 들어봅시다.

    • 108.***.43.123

      아무리 신분 해결되어 있어도 연고대는 에바고 설포카에 국내 인턴 경력 있으면 공격적으로 글로벌 리쿠르팅하는 아마존 구글 정도 인터뷰 기회는 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왜 굳이 그렇게까지 확률을 낮추는지 이해는 안되네.

    • CRS 50.***.105.6

      원글입니다. 한국 연고대로 가려고 하는 이유는 동생이 가족과 함께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울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구요. 문제는 연고대 컴공을 나와서 미국에 과연 취업이 가능할지이네요. 제 생각에는 어려울 듯해서요

      • 직장 66.***.194.187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싶은데 왜 취업은 미국으로 하겠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실력이 충분히 있다면 한국서 컴공 나오고 한국에 있는 구글이나 마소 카카오등 괜찮은 업체에 취업해서 좋아하는 한국에서 직장다니는게 좋지 않나요? 미국 취업이 목표라면 당연히 미국에서 학교를 마치고 미국 취업을 해야죠. 세상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하면서는 안된다는걸 알아야 할 거 같네요.

    • 76.***.64.230

      전 순수 한국 CS출신으로 취업으로 비자 서포트 얻어내서 미국왔지만… 신분을 유지한 상태로 졸업까지 가능하시다면 한국대학 나와도 문제 없다 봅니다. 실제로 FAANG에 미국 10-20위권 CS졸업생만 있는거 아니에요… 신분만 있고 능력만 있다면 한국대학이냐 미국대학이냐는 별로 중요치 않을거 같습니다.

    • a 45.***.136.55

      정상적인 경우라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취업하는게 맞습니다.
      굳이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야할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한국으로 들어가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174.***.163.185

      알아주지도 않는 한국대학을 왜 ?
      나중에 미국에 살 예정이라면, 당연히 미국대학.
      한국에 실 예정이라면, 가능하면 미국대학. 좀 성적이 부족하면 차선책으로 한국대학

    • 근데 174.***.229.53

      근데 영주권 신분으로 그렇게 장기간 한국으로 유학을가도
      영주권 신분이 유지가 되나요 ???

    • 1234 64.***.225.209

      영주권이에요 시민권이에요?? 영주권이면 한국에서 대학 다니면서 유지할 방법 있나요?

    • Aard 173.***.194.178

      정말 바보 같은 플랜인데요. 미국 대학에 한국인들도 많고 한국은 여름이나 겨울방학때 놀러갈수도 있는데 굳이 한국 대학을 갈 필요가 있나요? 1학년/2학년 여름 인턴을 서울에서 하는 방법도 있고요. 4년 금방가요. 어짜피 영주권 유지할려면 1년에 한번은 미국 땅 밟아야돼요.

      그리고 한국 대학 나와서 미국 취업할려면 미국 석사는 반 강제됩니다. 연대나 고대나 한양대나 미국인 입장에선 그냥 로컬 CC 보다 못한 듣보잡 대학이에요.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서 살거면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다시 미국 리턴하는거면 가성비가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실종된 플랜이에요. 한국 대학 수준도 미국 대학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건 작성자 분도 아실테고요.

      저라면 미국 대학가고 (동생분이 남자면) 그냥 군대도 쌩까고 시민권 땁니다.

    • CRS 50.***.105.6

      다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영주권은 리엔트리 펄밋 두번 받으면 4년간 문제 없다고 하네요. 좀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ard 173.***.194.178

        리엔트리 연속으로 받으면 두번째는 1년밖에 안해줍니다. 그리고 이민국에서 4년동안 나가있는거 절대 좋게 안봐줍니다. 리엔트리 퍼밋은 최소한의 해외 체류를 유지 해주는거지 4년동안이나 장기 해외 체류하면 이민국에서 당사자가 미국 영주할 의도가 안보인다고 해서 입국 거부 할수도 있습니다. 미국 재입국하는 그 날 심사관 한명이 동생분 영주권 신세 결정하는겁니다. 그 사람이 그냥 그날 기분 안좋아서 입국 거부하면 정말 골치 아파집니다. 뭘 하든 변호사하고 충분한 상담 하세요.

    • CS 98.***.161.116

      말에 모순이 있네요. “ 한국 연고대로 가려고 하는 이유는 동생이 가족과 함께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울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구요”—>그러면 앞으로 60-80년 미국에서 어떻게 살려고???그냥 한국에서 취직해서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좋아하는 서울에서 평생 사세요.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그깟 4년 한국에서 더 사는게 무슨 의미?

    • 베이 67.***.125.42

      사회진출을 어느나라에서 할지에 대한 문제인데. 미국취업이면 미학부, 한국취업이면 한국학부. 한국학부로 미국취업은 동등선상에서 핸드캡을 가지고 시작하는 겁니다. 미학부에 한국취업은 최소한 핸드캡은 아니죠. 어리석은 결정으로 평생 핸드캡안고 살지 않기를 바라며 이상 미국학력없어 로우볼맞아가며 일하는 외노자였습니다.

    • 베이 67.***.125.42

      베이에서 팩트로 객관적으로 평가해해보면 국내박사, 10년이상 한국경력, 미국공인자격증 등으로 무장한 실력되는 영주권자 SWE인데 미국잡주립대 CS학부졸업생수준으로 취급받는게 현실입니다. 솔직히 읽어버린 20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 . 107.***.226.68

      미국에선 연고대나 한양대보다 높은 서카포도 답 없습니다. 미국 학부 가고 영주권 잘 유지하면 취직 확률 아주 높습니다.

    • ㅁㄴㅇㄹ 24.***.143.98

      동생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이해합니다만. 우려하신대로 한국 대학가면 진짜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대학 cs가 가능하다면 특히 인스테이트 인정 받아서 괜찮은 주립대학 다닐 수 있으면 그게 최선입니다.

    • ㅜ ㅜ 172.***.194.172

      발상 자체가 미국 애들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여기 애들(아님 서구 문화권)은 대학을 자기들 꿈을 위해서 가족을 등지고 올인하려고 떠나는 마당에…쩝
      다 큰 인간이 엄마 찌찌 먹으면서 한국 대학은 다니고, 일은 돈 많이 주고 있어보이는 미국에서 한다? What a 🍒 picker’s mind? Or, self-fulfilling prophecy for failure?
      Tell the bro(or you?) grow hell up your balls!

    • A 73.***.59.2

      고딩이 현실을 뭘 알겠음. 미국에 있는게 당연한건데. 근데 가족이랑 한국 그리워 하는 폼새로 봤을때 지금 미국학교 억지로 가도 적응 잘 못할것 같음.

    • CRS 50.***.105.6

      원글입니다.
      자세하고 주옥같은 경험담과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ㅁㄴㅇㄹ 24.***.143.98

      아 생각해보니 미국 고등학교 나왔으면 한국 대학교 입시도 문제고 가서도 조금 적응에 문제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선미 162.***.3.249

      동생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부모님 신분은 어떻게 되죠?
      가족과 함께 산다는 것 좋은 생각이예요.

    • 인생선배 96.***.40.95

      미국에 괜찮은 대학들 한국 대표 대학들(SKY)과 대부분 교환학생 프로그램 있습니다. 보통 1년이지만 원한다면 늘릴수도 있고..미국서 직장을 원하고 다닐려면 아무래도 미국학교 네트웍이 더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물론 대학원 진학도 유리하고…정말 한국서 가족과 보내고 싶다면 저라면 미국대학에 들어가 1학년이나 2학년 마치고 한국으로 교환학생 가겠습니다.

    • CRS 50.***.105.6

      원글입니다. 제 동생은 여학생입니다. 교환학생을 포함하여 동생에게 여기 올려주신 글들 보여주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 222 68.***.247.210

      동생분께서 미국 영주권의 의미를 잘 모르는 듯 합니다. 미국 입국심사에 정해진 룰은 없어요. 미국에서의 과거행적을 토대로 사람마다 판단을 내리는거에요. 아무리 리엔트리퍼밋이 있다한들 그게 미입국을 보장해주지는 않아요.

      미국내에 돌아와야하는 확실한 이유를 동생분은 증명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세요. 이제 미국본토에는 가족도 전혀 없는 상황일텐데 단지 가족과 살기 위해서 학업한다는 이유로 총합 4년을 한국에서 보내겠다는 의도까지 보이면 미국에 살 의지가 없다라고 판단받을 수 있어요.

      앞으로늬 4년간 미국에서 일하는 것도 아닐테니 세금을 내는 것도 없고, 미국에 살 거처가 있는것도 아니니 미국내 주소지도 없을테구요. 전혀 미국에 거주하려는 레지던트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만일 여느 미국 아이들처럼 부모에게서 독립해서 대학가고 정부 론 받아서 학비 충당하며 공부하고 살면 미국에 사는 의도가 정말 확실해지죠. 그러나 글쓰신것에 의하면 동생분은 전혀 그렇게 하지 않으시겠다는거죠. 답이 없네요.

      어떻게해서 첫 2년은 잘 넘어간다 하더라도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미국에 전혀 연고도 없는 상태로 재입국퍼미션만 갖고 다시 입국하려고 하면 심사관이 순순히 입국을 허락해 줄것 같지 않네요.

      동생분이 제대로 이런 구체적인 현실을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리엔트리퍼밋 제도상 적혀있는 글에만 근거해서 2년씩 두번연장가능하다고 혼자 괜찮다고 여기는것 같은데 현실은 정말 다르다는걸 깨달으셔야해요.

      자신의 미래 진로문제까지도 자신의 판단만 믿고 생각하면서 설계하면 나중에 전혀 원하지 않는 삶으로 갈 수도 있겠다 우려도 되구요. 자신이 원하는 생각한대로 이 사회가 돌아가지 않는다는걸 빨리 느끼시기를 바래봅니다.

    • CRS 50.***.105.6

      원글입니다. 리엔트리 퍼밋에 대한 윗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미국대학 쪽으로 선택해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음11 148.***.18.112

      내가 미국 첨왔는데는 CS가 취직이 그리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평년작,…. 최근들어 수요가 늘었는데 지금 신입생이 졸업후 잡 마켓이 어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은 미국 99년 말하고(밀레니엄 버그시절)비슷한데 엄청 수요가 많죠.. 그래서 지금 미국 고딩들 탑들은 의대 안가고 CS하는 애들 엄청 많습니다.

      • 심지어 184.***.15.11

        죄송합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많이 틀린 얘깁니다. 나도 90년대에 미국에서 CS로 학부 졸업했고, 그동안의 취업이나 업계 상황을 계속 몸소 겪으며 살아왔습니다.

    • 미국대학 136.***.27.43

      미국취업이면 당근 미국대학 진학해야죠. 사회 초년때는 잘 몰라도 시간 지나고 직급 올라갈수록 학교 동문, 네트웍이 자산 됩니다.
      반대로 한국취업이면 한국대학이 유리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