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노후대책 어떻게 하게되나요?

  • #3399938
    asd 24.***.217.216 1421

    미국에선 20대부터 일 시작해 은퇴 전까지 넣은 401k와 나머지 세이빙으로 은퇴 후 사는데

    한국도 비슷한 시스템이 있나요?

    • abc 98.***.177.145

      노년층 빈곤율 OECD 1위를 자랑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은퇴준비는 국민연금 (쥐꼬리죠) 하나 기대고 사는 분들이 대부분.. 그냥 노답이라고 보면 되요.

      • 지나가다 104.***.198.91

        맞는 얘기지만 그럼 어느나라가 노후를 편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그나마 아픈건 정말 서러운데 의료보험만은 세계적으로 독보적입니다. 노후문제는 어느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수의 북유럽국가 빼고

    • 173.***.165.17

      미국도 딱히없는데. 둘다 별거 없지만
      한국은 차 없이 대중교통에다 주거비도 거의 무료라서 돈이 딱히 들지 않는데다가
      늙으면 가장 즁요한 의료가 한국이 훨씬 잘되어 있어서 한국이 훨씬 유리하지

      아 미국은 늙어서도 그로서리 캐숴할수있어서 줏을때 까지 일할순 있음. 쥐꼬리만한돈이지만… 한국은 그게 불가함

    • ㅇㅇ 59.***.145.223

      대중교통 무료
      병원비, 의료보험도 재산없거나 직장다니는자식 피부양자로 올려놓으면 거의 안들고요.
      국민연금
      노령연금 소득조건되면 몇십나올수있구요.
      한국은 전세도 있고 월세도 싼편이고 보통 자가집은 하나있게되죠.
      저희부모님 한달에 150으로 충분히 즐기며 사십니다.

    • ㅍㅍ 152.***.8.130

      차근차근 노후 준비를 하면 어디서든 잘 살수 있겠지요.

      독일에서 은퇴하신 아는 분은 1년 내내 해외 여행 다니십니다. (한국/미국/다른 유럽)
      일할때에는 너무 봉급에서 많이 떼간다고 생각했는데, 연금이 충분하게 나온다고 그러시네요.
      ** 참고로, 같은 시기에 (국제시장), 어떤 분들은 연금에 들어가는 것을 안하고 돈을 미리미리 목돈으로 가져간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지금 돈이 없데요**

      별 대책없이 savings 도 없이 살다가 나이들면
      미국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여기는 살수는 있게 해주니까요.
      최저생계비 받는 분들, 노인 아파트가 월 $10이던가
      유틸리티도 보조 받고, (셀폰도 줍니다). 컴케스트 인터넷 $10
      물론 많이 기다려야 하지만, 병원비나 약도 거의 안드는 것 같아요.

      한국은, 일 안해도 매달 $1500~$2000이라도 일정수입이 있다면
      전세든 월세든 가격이 서울/경기 보다는 싼 지방도시에서 산다는 가정하에
      더 좋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무슨 국민연금인가 봉급에서 떼어가는 게 있다는데,
      한국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신뢰하지 않더군요.
      **삼숑제일모직에서 여기 국민연금 사기 쳐서 손해 왕창 봤다고 들음**
      대체로 부동산을 노후대책으로 삼는 것 같은데,
      그래서 미국처럼 매해 2~3% 재산세를 내게 하는것에 대해 반발이 큰것같습니다.
      **한국 포탈에 빈집이 많다고 그러는데, 당장 필요없는 집을 못 가지고 있도록 2~3% 재산세를 물리자고 글올렸다가 엄청 반대 먹었습니다.**

      미국 법, 한국 법이 미래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차근 차근 준비한 사람은, 미국/캐나다/독일 등지에서 준비를 해서
      노년은 한국에서 보내는 것이 (또는 6개월 부산/한국-쌀쌀할때; 6개월 미국-더울때) 좋을것 같습니다.

    • .. 68.***.251.56

      한국 직장인들은 퇴직금도 3~4억 된다고 하던데….생각보다 많이들 받는군…

    • 99.***.88.230

      항상 일본을 보면 한국에 미래가 보입니다. 일본사람들 돈이 없죠. 이유는 간단. 부동산이 더이상 재산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분명히 부동산 폭락합니다. 인구감소나 공급량으로 봐서 분명히 일본따라가죠. 한국사람들 돈 잘씁니다. 그런데 그돈 자기가 번돈이 아니라 대부분 부동산으로 번돈이거나 부동산으로 아버지가 번돈입니다. 부동산 무너지면 노후대책 미국보다 훨씬 암담해 집니다.

      • 1111 173.***.224.36

        일본사람들 돈이 없죠 -> 미국은 전체 household의 절반이상이 비상금 500불 낼 돈도 없음.

        일본은 노령인구의 자산가 비율이 세계최고임. 한국의 미래가 일본이라면 미국에 비해 한국의 미래는 행복한 것임.

        쉽게 비교해서 서울및 수도권에 자기 집만 있으면 월 200-300만 있어도 한국은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은퇴삶을 살 수 있지만
        미국 대도시는 자기 집에 있어도 은퇴후 재산세 부담때문에 작은 집 또는 시골로 이사가야 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

    • 64.***.145.95

      미국은 부동산이 한국이나 일본처럼 수십배씩 오른역사가 없습니다. 즉, 할아버지에 할아버지도 부동산으로 떼부자가 된사람은 드믑니다. 결국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 세대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고, 기업위주에 자본주의에 시스템에서 일반인이 부를 축척할 기회도 없었다는 거죠. 그래서 미국인에 60프로가 통장에 1000불도 없는 상황이 되는거죠. 비슷한 이유로 일본은 부동산으로 돈번세대가 한국보다 오래전 세대이므로 더욱더 노령인구만 돈을 쥐고 있는것이고, 한국도 바로 그렇게 됩니다. 일본 부동산 버블터지고 집값이 1/3 토막 나고나서 그뒤 세대는 돈벌일이 없죠. 더구나 일본하고 비슷하게 명박산성이 나서서 친대기업 정책으로 길거리 상권 대기업에 쓸어주고 그야말로 일본화를 바로 안내했죠. 일본은 아베이후 그 짓을 아직도 하고 있는것이고. 한국도 현정권, 그리고 차기정권이 잘해야 하지만, 부동산버블은 막기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부동산 작살나면 아마 노령인구 노후대책은 미국보다 더 암담합니다. 미국은 돈벌기회는 없었지만 그래서 노후대책은 한국보단 더 안정적인 제도가 있어요 (이거 흔들리면 미국도 폭동납니다). 물론 어느정도 연봉으로 텍스를 오랜동안 내는 사람들에게만 해당하지만.

      제 결론도 미국에서 세금잘내고 노후에 한국가는게 경제적으론 답입니다. 미국연금 부부가 합치면 한국돈으로 400만원은 나옴. 그리고 401k, 미국집 처분하고 들어가면 서울근교에서 안정적으로 살수 있죠. 물론 의료보험이 주된 이유이고요. 어떤이는 한국에 세금 안내고 왜 의료보험받느냐 하는데, 노후에 전재산과 미국연금을 가지고 들어가는데 한국에도 좋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