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알아낸 모델로는 Mapstargps와 Garmin Streetpilot C330이 한국어 지원이 되는 모델인줄 압니다.

이중에서 Mapstargps는 삼성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유비와이즈의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끌리는 제품인데 사용후기 대부분이 가격이 비싸다는거 외에 다른 후기가 없어서 많이 망설여 집니다. 혹시 사용해 보신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

다른 모델인 Garmin Streetpilot C330은 제 친구가 사용하는 모델인데 신호가 조금 느리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거 외에는 대체적으로 만족한다고 합니다.

위의 두가지 제품외에 한국어로 음성안내 되는 네비게이션이 더 있으면 자세히 좀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MIO C310X $198 주고 Frys.com에서 사서 쓰는데, 대만족입니다.
구태여 한국어 지원 GPS가 필요있나요?
어차피 나오는 말은 몇개 안되는데… 가격은 두배가 넘더군요…

c330은 asian language 버전이 따로 나와서 그럽니다. 제가 쓰는건 한글안됩니다. left, right 만 알아들으시면 영어로 나와도 다 씁니다.

H1님, sam님 답변 감사합니다. 영어가 서툴러서 한국어를 원하는데 좀 고민되긴 하네요.

미국살면서 그정도는 해야되실텐데요…

gps에 나오는 영어라고는 단지 오른쪽, 왼쪽, 몇 마일(피트)전, 턴한후 오른쪽, 턴한후 왼쪽,… 영어라 하기에도 뭐한 아주 간단한 몇 마디의 말뿐입니다.

어차피 Km 보다는 Mile, C 보다는 F, 몇원 보다는 몇불 이러한 수치들이 거부감 없이 익숙해져야하고 턴라이트 턴레프트와 같이 간단한 영어에 수그러 드시면 곤란하다 생각듭니다.

지금 한국어가 가능한 걸 399+tax에 사서 쓰고 있습니다
성능 대만족 합니다 그리고 저도 영어는 못하나~
그정도는 그냥~~ 저는 미국 제품보다 싸게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