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가라. stem(특히 엔지니어링 그중에서도 cs 그중에서도 machine learning)은 박사한 사람 중에 영주권 못 받아서 돌아간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원래 학부만 나와서 비자 스폰 받기 힘들어. 그리고 동양계가 그것도 미국에 연줄도 없는 1세대가 학부만 나와서 뭘 하겠냐 박사해야지. 대학원 오너라~

그건 다 알잖아. 돈이 없어서 문제겠지. 한 20만불있음 비즈니스 열고 합법적으로 체류하면서 애들 공교육 다시키는거 아는데 잘 못하는것 처럼 말야?

stem 박사는 돈 안들어감
오히려 학교에서 나오는 돈으로 결혼하고 애까지 키우면서 박사들 함

Stem 박사는 돈 받고 다님. 돈 없어도 박사 못 간다는 건 거짓말이거나 멍청한 거.

Stem 박사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추천서 받을 수 있고
학점 괜찮고
연구경험있는 사람이여 하는데
그것도 RA fund 받으려면
나름 선택되야 합니다.
물론 자비로 다리면 좀 수월하겠죠…

stem 박사는, 적어도 요즘 펀딩 넘치는 cs는, 돈 내면서 다니라는 거는 완곡한 거절이다 그거 진짜 돈 싸들고 가면 오히려 케어 별로 못 받는다.

근데 위에 유학님 말처럼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님ㅋㅋ

Stem 박사 생각해 보라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다는 말과 같나? 그런 핀트 안 맞는 말들이 대체 왜 나오지? 본인이 원하는 진로에 대해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되면 나머지 노력과 희생은 당연히 각오해야 하는거 아닌가? 박사 얘기만 나오면 박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니란 소리 꼭 따라나옴. 그럼 세상에 본인 미래에 대해 저절로 얻어지는 게 뭐가 있기나 하나? 아무나 하는 직업은 뭔데? 진짜 바보들. 박사는 아무나 하는 거 아니지만 생각이 있고 각오가 돼 있다면 돈 걱정할 건 아님.

미국에 개나 소나 박사들이니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그건 이해합니다.
한 20군대 대학에 박사과정 지원서 넣어 보세요
처음에 토플과 GRE점수 따는데 피똥 싸실거고 (물론 영어 잘하시는 분이야 쉬엄 쉬엄)
학부 학점 개판인 분은 아마도 어플라이 fee 날리시는 거고
그리고 추천서 받으려고 아는 교수한테 연락 해보지만
씹히실거고
넣고 나면 연락이 없겠죠?
참,,,,4월 넘어 연락 올수도 있어요
No funding
가서 1년 자비로 수업만 들으면서 퀄준비하고
퀄 떨어저 바이바이…
해보지 않으면 참 쉬워 보이죠?
어렵게 교수 잡았어요
근데 TA하라네요
TA하랴 연구하랴 수업들으랴,
피똥 싸겠죠?
근대 교수는 괴수네요
때려 치고 싶은 마음이 굴둑 같네요
결과는 잘 안나오고
…..
참 쉬워 보이죠?

갑부아닌 이상 누구나 다 이렇게 박사하는거죠

이정도도 안되면 그냥 박사 안하는거구요

유학 시골 똥통대학 박산데….ㅋㅋ

똥통 대학 어디여?

한때 stem degree로도 안되는 때가 있었음
2010 년 후몇년간 미국 경기 않좋을때
무조건 되고 무조건 안되고 이런거 보다는 타이밍임
운때도 맞아야 하고

학부 그것도 문과 나와서 영주권 스폰 받고 회사 자알 다니는데.. 연봉은 cs 필드에 비하면 낮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다니는중.. 다 자기하기 나름임..

전 이름들으면 잘아는 대학 박사 했습니다
적어도
똘통이나 무시당할 곳이 아닙니다
제 의견은
한국사람이 모르는 삼류대학엔
해당하지 안습니다

유학이 박사라고? 야 이거는 아

등록금 전액과 스타이펜 월 1900불 제공합니다. 이런걸 제공하지 않은곳은 석사 혹은 학부 과정만 개설된곳이죠. 박사과정이 개설된곳은 TA 혹은 RA를 제공합니다. 이런곳은 토플 지알이 반드시 요구하고 GPA가 3.3 이상 되어야 하고요. 학위 중에 반드시 3.0 이상의 GPA유지 해야 하죠. 인문사회계열 전공은 이런제도 없습니다. 인문사회 계열은 그냥 월마트 캐쉬어 코스트코에서 스탁하세요.

이런곳은 지원시 많은걸 요구하죠. 과목도 까다롭게 요구하고. CS 분야는 반드시 선형대수를 들은자만 입학되죠. 돈 받고 학교 댕기는거랑 돈내고 댕기는것은 천지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