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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하우스 렌트해서 삽니다. 렌트 한지는 6개월 쯤 되었는데 장기간 집을 비우고 올 여름 잔디 관리를 못해서 지금 잔디 상태가 엉망입니다. 집을 렌트할 때 부터 앞/뒤 마당 잔디 상태는 별로 좋지 않았구요..
맘 같아서는 다 갈아엎고 새로 깔고 싶은데 내 집이 아니니까 그럴 필요는 없을거 같고. 누구 말로는 잡초만 뽑아주고 물만 주면 잔디가 잡초 있는 곳을 메꾸면서 자란다는데 이놈의 잡초가 위로 쭉 자란게 있기도 하지만 바닥에 쫙 붙어서 거미줄 처럼 퍼져있습니다. 손으로 잡아 채면 사방으로 쭉 달려서 따라나옵니다. 이걸 계속 손으로 뽑아내야 할지 약을 뿌려야 할지 사람을 불러다가 관리를 맡겨야 할지 도통 모르겠네요..내가 직접 하든 전문가 한테 맡기든 지금부터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겨울 지나서 봄 되면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런데 내년 여름에 렌트가 끝나요..)담에 집사면 뒤 마당에는 덱을 설치하고 잔디를 최소로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