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다른사람들과 이해관계를 맞추는게 어렵네요.

  • #3708016
    Wow 175.***.125.138 1478

    이제 40대 초반인데, 나이가 들 수록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 잘 이해하기 어렵네요. 너무 개인적인 경험들이 옳다고 믿고, 그것과 다르면 옳지 않은 일이라고 화를 내네요. 이왕이면 절차와 순서에 맞춰서 일을 진행하려 했는데, 점점 고지식하게 바뀌거나, 고립되는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 X 107.***.69.58

      나이하고 상관관계는 모르겠고
      미국 개인주의 성향, 그리고 미미미 자기만 중요하다는 성향을 닮아가는거지. 원래 그런경향이 있어서 미국 사는걸 동경했었는지도 모르고.

    • 1234 205.***.202.22

      40대초반 이 가장 스트레스가 많을때 입니다. 신체적으로 노화가 보이기 시작 되는 시기 이기도 하구요
      마음을 비우고, 하려고 하는일을 조금 줄이고 , 운동에 취미를 붙이면 고비가 넘어 갑니다.

    • Anti_1_25_227 72.***.167.222

      이상하군 난 나이가 먹을수록 유순해 지고 남들을 더 잘 이해하고 존중하게 되던데..

    • 이런… 65.***.166.170

      모든일에 자신있어질 때 입니다. 일부러 일에서 좀 멀어지려고 하세요. 그리고 취미활동을 시작하세요.
      그 시기를 한국에서 MTB 로 넘겼습니다.

    • Wow 223.***.33.245

      그러게요. 40살이 되었는데 아직도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30데에는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 확신이 존재했었는데 말이죠. 외국에서 산지 벌써 13년, 미국에서는 6년 되었어요. 괜히 허무한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게 되네요.

    • 40 174.***.79.21

      특히 좌파들 조심

    • 지나간 일 61.***.174.62

      자녀들 20대, 결혼할 때쯤, 살아가다 보면 그런 순간이 계속 찾아 옵니다.
      그러려니 하고 생각이 다른 것은 다를 뿐 결코 틀린 것은 아닙니다.
      생각 비슷한 사람과 즐겁게 살고 다른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하면서 내 인생 즐거우면 되지요.
      객관성이 없고 한쪽 방향으로 지나친 고집/아집을 가진 사람, 배려를 모르는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

    • 음… 104.***.105.242

      화내는 사람은 멍멍이가 짓나보다 하면 됩니다.
      다 잘났거든요…
      괜히 휘말려봐야, 싸움밖에 안나고…
      인생이 원래 그렇습니다.
      단지, 어렸을땐 그걸 잘 몰랐을 뿐…

    • 2323 24.***.141.166

      That’s the definition of 꼰대

    • Iiiiii 74.***.37.97

      저도 그렇게 느껴요. 팀플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부모님들보면 더 하시더라구요. 나이들수록 고집과 아집이 생겨서 꼰대가 되나봐요. 유연하게 사고하도록 노력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