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 #3707636
    EE 71.***.169.48 1322

    40대, 한달 월급 넷으로 $11,000. 초등 아이 둘. 와이프는 결혼하고 일한적이 한번도 없슴. 몃년후에 현재 직장애서 은퇴하면 연금 일년에 9만불씩 나옴. 65살까지 기다릴 필요없음. East Coast 살아서 한달 11000 가지고 모게지 3000불 나가고 차값 500불 나가고 나머지로 생활하는대 큰 부족함은 못느껴요. 그런대 와이프는 저한태 경재력이 부족하고 미래가 안보인다고 하내요…. 난 어이가 없음… 실리콘 벨리 엔지니어처럼 서 30-50만씩 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동부에서 이만큼 벌어서 큰욕심 안부리고 살면 그래도 적당하게 살수잇는 수준이라고 생각햇는대, 그게 아닌가 보내요.. 정부잡이라서 연금 9만불 나오기 때문애 노후도 걱정없고 몃년후에 현재 직장애서 은퇴하고 방산업채로 가면 기본으로 15-20만은 충분히 받을수 잇어요. 그런대 그게 끋. Commercial side 처럼 30-40만은 절대 못벌어요. Defense쪽은 보통 20만이 한계입니다.
    그런대 연금도 나오니까 토탈 25만은 벌을거 같아요. 하지만 문재는 외벌이 집은 저축하기가 정말로 정말로 힘들다는것 입니다. 그래서 나이 40애 저축한게 2만불박에 없내요. 그래도 monthly cash flow는 괸찬고 노후도 연금 9-10만이면 걱정없을거 갓고, 아 그리고 집도 2채잇내요. equity는 20만.

    어쨋든 현재 캐쉬가 2만박에 없다고 와이프가 저는 한달벌어 한달살이라고 하내요

    • Aas 45.***.53.165

      It seems that your salary is not the main issue but something else.

      Ask your wife whether she loves you.

    • 문제는 70.***.248.228

      문제는 와이프가 한국사람인게 문제

      2만불 밖에 통장에 없으니 캐쉬잡이라도 뛰라고 하세요. 1년에 2만불씩 저축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쓰라고 하시고.

    • JKL 76.***.2.195

      한녀랑 결혼한게 문제

    • 근데 192.***.111.180

      연금이 그 정도면 훌륭하네요. 보통 그런게 없어서 죽자사자 저축하는거죠. 50대부터 1년에 9만불씩 평생 나올 연금을 저축액에 비교해보세요. 2-3 밀리언은 됩니다.

    • 1234 72.***.123.48

      뭘 그렇게 주저리 주저리 적어놓으셨나요?

      그냥 결혼 잘못했다 한마디만 하시면될걸…

    • 호호 174.***.84.49

      뭘 그리 주절주절…ㅎㅎ

    • 문Disaster 152.***.171.18

      와이프 사지 멀쩡하고 영어 할 줄 알면은 마트에 캐쉬어라도 시키세요.
      초등학교 애들 둘이면 집에 항시 있어야 될 이유도 없지 않나요?

    • 174.***.84.49

      뭔 사고나면 캐쉬2만 없어지는거 순식간.
      투잡해라.

    • 지나가다 76.***.240.73

      그대 월급과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와이프가 지마음대로 쓸돈이 없는거지. 그걸 진정 모르는지.

    • K 24.***.86.58

      그 정도면 훌륭하십니다. 게다가 노후에 안정적인 수입은 엄청난 merit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이민 1세들은 그 정도 삶의 수준에 한참 못미칩니다. 하지만 인간의 desire는 한계가 없다는게 문제 입니다. 100억 가진 사람은 1000억 가진 사람 부러워하기 마련 입니다. 성숙하지 못한 보통의 인간에게 만족이란 없습니다. 결론은 철없는 아내분 문제이지 원글님의 그동안 성취는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

      참고로 60 다 된 노땅 아저씨 입니다. 저의 경우는 사정상 70까지 일해야 하구여. 하지만 저와 제 아내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ㅎ

    • 172.***.193.34

      그냥 여자 잘 못 만난 죄다
      무슨 연봉이 어쩌네 연금이 어쩌네 말 할 필요까지 없는 문제…..

    • 76.***.67.199

      아니 꽤 안정적이고 생각보단 높은 수준의 소득인데… 뭐가 문제인지? 잘 살고 계십니다. 죄송하지만 와이프가 이상하네요. 정말 싫다…. 어떻게 열심히 잘 하는 남편한테 돈가지고 저따위말을 하죠. 사랑이 아니라 그냥 자기 욕심을 채워줄 돈 많이 버는 남자를 바랬나봅니다.

    • ㅇㅇ 76.***.124.235

      와이프 일 시켜라

    • ㅇㅇ 24.***.39.223

      니는 그만큼 벌수 있냐 하세요. 같은 여잔데도 저런 스타일 짜증

    • 위험도… 104.***.202.202

      몃년후에 현재 직장애서 은퇴하면 연금 일년에 9만불씩 나옴. 65살까지 기다릴 필요없음. East Coast 살아서 한달 11000 가지고 모게지 3000불 나가고 차값 500불 나가고 나머지로 생활하는대 큰 부족함은 못느껴요. 그런대 와이프는 저한태 경재력이 부족하고 미래가 안보인다고 하내요…. 난 어이가 없음…
      —->
      내 수입없이 한번 살아볼래? 하며 쓰는 돈을 다 끊고 한달에 쓸 수 있는 돈을 제한해서 줘봐요. 아마 그딴소리가 쏙 들어갈겁니다. 남편이 버는 돈 쉽게 써가며 놀고먹으며 일은 하나도 안하며 사는 처지면서 뭔 강아지 소리를 하는 지..
      제대로 생각이 박힌 여자면 미안해하는 게 정상이에요. 어디서 못되게 굴며 돈 잘버는 남편을 구박하는 짓을 하는 지.. 저런 싸가지는 이혼당해봐야 정신을 차리는 유형임. 정말 남편이 버는 돈이 모자란 마누라들은 애 좀 키우고나면 바로 일하러 나가여 남편이 버는 돈이 너무 적어서 생활비 부족해서 견딜수가 없거든요. 배부른 소리하며 싸가지없이 구는 거에요. 다 받아주지 말고 자신의 위치와 처지를 인지하게 정신이 들게 해줘야 인생이 편할겁니다. 은퇴하면 이제 돈 못번다고 구박하며 재산 반으로 나누며 이혼하자 할지도 몰라요. 다 받아주다 호구되지 말고 적당히 정신교육 시켜야합니다. 여자는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독불장군에 왕싸가지가 되기도 하고 얌전하고 돈 잘벌고 노후까지 걱정없이 살게해주는 남편을 대우할 줄 아는 동반자가 되기도 합니다.

      • 2323 24.***.141.166

        아마 통장도 다 맡겼을 확율이 높음

    • 여선생 143.***.41.207

      나쁜녀니네요.

    • 운동하는여자 74.***.189.131

      아내가 돈을 벌어봐야 돈을 소중히 알죠

    • 68.***.172.146

      모두 실리콘 벨리 엔지니어 연봉을 받아야 하루살이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것 보니 와이프도 여기 오는것 같은데……..이글보면 재미있어 지겠네.

    • 섹시노처녀 147.***.149.11

      이혼하고 저한테 오세요. 밤낮으로 왕처럼 모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