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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74.***.153.255

      정말 쓸데없는 걱정/ 질문입니다.

      면접에 누가 들어오든 말든 본인과 이야기 한다고 하는건데 메니저가 있든 없든 어차피 잘해야 하는거, 무슨 상관이 되겠습니까?

      누가 들어오든 그냥 잘하면 되는겁니다. 본인은 시간이 안맞아서 스케줄바꾸는데 상대쪽도 시간이 안맞아도 못들어오는거 아닐까요?

    • ㅃㅇ 67.***.121.136

      저 지금 있는 곳 면접 볼 때 프로젝트 리드가 거의 채용 결정권자 였어요. 나중에 제 팀 리드가 매니져로 승진하더라구요. 저도 그때 매니저 못만났는데 오퍼 받았습니다. 화이팅 하시길요!!!

    • oops 24.***.200.250

      저도요, 팀 리드 의견이 엄청 중요하고, 매니저는 실질적으로 엔지니어링에 잘 관여 안하기 때문에 (스케쥴이랑 업데이트만 관리)
      팀 리드와 중간 시니어급 인터뷰가 OK 하면 위에서는 그래라 하는 식이었습니다.

    • A 172.***.13.101

      본인의 지원 포지션이 매니저급이면 인터뷰어가 매니저가 들어와야하는 것이 맞지만, 기술직 아닌가요?
      하이어링 매니저라는 게 별게 아니라 인터뷰어들 중 님의 채용을 결정하는 리드가 하이어링 매니저가 됩니다. 그사람의 회사에서의 직책에 상관없습니다. 인터뷰 스케쥴에 주로 명시가 되어 있으며 없으면 미리 물어봐도 되고 인터뷰 시작전에 물어봐도 됩니다.
      하이어링 매니저가 인터뷰 시작전에 인사하고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고 인터뷰가 하루종일 계속되면 점심식사 및 인터뷰 후 헤어지기 전 팔로우 업하기도 합니다.
      집에와서 인터뷰 결과에 대해 연락하게 되거나 오퍼 니고나 억셉등 계속 연락을 취하게 될 사람이죠.
      이런 걱정하지 말고 인터뷰를 어떻게 하면 잘 볼지 대비하는 것이 더 현명해 보입니다.

    • ㅂㅂ 24.***.90.51

      4월쯤에 파이널 통과하고 오퍼는 리젝한 사람입니다.

      1. 페북은 인터뷰어들이 본인이 배치될 팀과 관계가 없습니다. 인터뷰는 그냥 정형화된 프로세스라 트레이닝 받은 사람은 누가 들어가도 관계없구요, 어차피 팀도 입사하고 new hire training(6주) 후에 정하게 되어있구요. 인터뷰어들은 인터뷰 결과 package만 전달하고 decision making은 hiring committee에서 따로 합니다. (hiring committee에 전달할지 말지는 보통 recruiter가 정합니다.)

      2. 그건 회사에서 인터뷰 경험 적거나 없는 사람을 shadow interview 시키려고 2명씩 들어올때가 있어요. 이건 지원자분의 상태랑 전혀 관계없고 그냥 인터뷰 해본적없는 사람들 solo로 인터뷰어 하기전에 경험시켜주려고 하는거라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들어와도 shadowing 하는 사람은 많아봐야 한두마디정도 할거예요. 이건 페북만 그런게 아니라 빅테크 회사들 다 하는겁니다.

      괜히 본인을 look down 하지 마시고 인터뷰 잘 보세요~

    • kim 73.***.96.26

      좋은 소식으로 보입니다.
      현재 알고 있는 Hiring manager 입장에서는 i am okay
      그러니 peer interview를 보게해서 거기서 pass하면 뽑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peer 가 들어오면 살짝 건방떨거든요, 일부는 질문을 너무 기초적인걸해서 성격을 떠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