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Designer 로 현재 페이스북과 아마존에서 Onsite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마존 AWS 에서는 벌써 L5 로 Initial Offer를 받은상태고 하이어링 매니저랑 저번주에 화상도 마친 상태입니다.
페이스북은 HC 패스후에 팀매칭 상태구요. 이번주 목요일이면 딱 한달째인데 아직 L4 오프닝이 없는건지 마냥 기다리고만 있는상태입니다. 페이스북 리쿠르터는 팀매칭 6개월도 걸릴수 있다고 하는데 하이어링 Freeze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아마존은 지금 오퍼 디클라인해도 6개월안에는 인터뷰없이 팀매칭 콜하나로 조인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페이스북 우선 기다리는게 맞겟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리로케이션이 큰 문제가 아니라면..
일단 아마존 조인해서 일 시작하겠습니다.
일 하면서 팀 분위기나 회사 분위기 보면서 페북 오퍼 기다렸다가 오퍼 나오면 그때 가서 다시 고민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실례가 아니면, 경력을 여쭤봐도 될지요.

7년 경력 입니다.

페북은 부트캠흐 후에 팀매칭 아닌가요??

페이스북 디자이너들은 부트캠프가 없다네요. 팀매칭후에 오퍼 받고 바로 시작인듯 합니다.
디벨로버들만 부트캠프라고 들었는데 그것도 최근에 바꼇다는 소식을 들은것같기도 하구요.
7년 경력이구요. 현제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리로케이션이 큰 문제가 될듯합니다. 시애틀에 가야해서 TN비자 절차와 리로케이션 까지하고 바꾸는게 쉽지 않을것 같아서요.

TC만 보면 아마존이 펫북에 비빌바가 안되긴합니다만 다른 부분도 비교해보시고 잘 결정하시기를. 축하드려요.

제가 조언 드리자면 TN premium으로 진행하면 15일이면 나오고 그전에 질문 몇개에 대답만 하고 degree 보내 주면 됩니다. 나머지는 회사에서 알아서 하구요. Relocation 도 빨라야 아직 두달이상은 있어야 할텐데요 저라면 페북이 1순위라고 하더라도 지금은 아마존이랑 진행을 하겠습니다. 물론 지금 계신곳이 아마존 보다 맘에 들면 또 다른거지만요.

TN을 대체 왜 프리미엄으로 처리함?
그냥 아무 국경가면 15분만에 처리해주고 비용도 50불이면 되는데.

국경에서 만에 하나 리젝트 되는 리스크를 줄이려고 회사에서 그렇게 처리하자고 했구요 그때 다니던 회사에 노티스는 TN petition approval나면 주라고 HR에서 advice 했습니다. TN petition approval 나오고 변호사가 border에서 만약에 있을 질문에 대한 답변 방식에 때해 코치 했구요. 비용처리랑 서류 업무 다 회사에서 처리 하는데 저는 안할 이유가 없죠. 회사에서도 사람 하나 뽑는데 드는 시간 비용 생각해서 리스크가 가장 적은쪽으로 선택 한거구요.

저도 큰회사들에서는 이렇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혹시나 보더에서 리젝트 되는 케이스를 줄이기 위해서죠.
저는 비전공자라서 letter of experience를 참고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분 없나요?

디자이너는 부트캠프후에 팀선택하는게 아닌가보네요.
갠적으로 TC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페북을 기다리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마존이랑 꽤 차이날거예요.

7년경력이면 L6정도도 무난할텐데요. 아마존은 PIP 문화때문에, 이상한 팀 걸리게 되면 정신적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저는 페북 추천드리고 싶어요.

TN 비자도 사실 조금 tricky 하긴 합니다… graphic designer로 신청이 들어갈텐데 대학시 전공이 휴먼바이오로 완전 다른걸로 공부햇거든요. 대충알아보니 letter of experiences 로 가능하다고는 들엇습니다. 지금 잇는곳보다야 아마존이 훨씬 낫습니다만 캐나다에서 리로캐이션 진핸하고 1년안에 페이스북 으로 거처를 바꾸면 relocation fee또한 다 토해내야하고 비자역시 다시 다 신청해야 된다고 들엇어요. 6개월동안 인터뷰없이 언제든지 아마존에 조인할수 잇다고 들엇어서 페이스북을 기다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PIP 컬처에 대해서도 아주 많이 들어서 조감 꺼리낌이 있긴 하네요.

잠깐 다니다 나와도 되고 심지어 오퍼 사인후 페북이 되버리면 그때 아마존한테 말바꿔도 됩니다. 테크회사 취업하는 과정에서 매우 흔한일이고 법적으로도 문제 안되며 반대 경우또한 비일비재 합니다( 회사가 offer 를 rescind). 일단 들어온 오퍼 수락 하고 나중에 들어오는 오퍼에 맞게 행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