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가 두 달 후에 목격할 괴랄한 미쿡의 모습이다

CNBC에서는 백인 애널들이 열심히 입 털면서 주식시장 태평성대를 노래하겠고 아마존은 3천을 가느니 구글은 2천을 돌파했느니 지금도 주식가격이 너무 싸다고 떠들거고

삐까뻔쩍한 맨하탄 CNBC 스튜디오 밖에서는 자영업자 삼분의 이는 문 닫고 실업수당 타먹고

중소기업에서는 일자리 반으로 줄이고 공장도 멈춘 곳이 부지기수겠지

아직도 의약품이 부족한 시골은 9시 통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학교도 내년 봄에야 시작을 기약하겠고

그래도 CNBC에서는 애플이 너무 싸다느니 테슬라는 내년에 만 불 간다느니 희희낙락 하면서 떠들테고

회사들이 돈 못 갚으면서 쓰러져야 하지만 부실채권은 연준이 다 매입해 줄 것이고

돈이 필요한 기업들은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로 무제한 레버리지를 땡겨 쓰지만 아무도 이런 괴랄한 메커니즘에 대해서 토를 안 달겠지

왜냐면 내가 들고 있는 주식과 401k는 소중하거든

사캐즘이 넘치긴 하지만 틀린 사실은 아님.

두달 후는 좀 너무 이르고,, 빨라야 6개월 후쯤이 아닐런지.

또한가지 미국 코로나 사태가 장기적 (5-10 years out)으로 호재인것은,
이걸로 주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비용’으로 간주되는 노약자들.
살아남은자들은 주로 생산활동에 보탬이 되는 젊고 건강한 사람들.

미국 보수들이 ‘경제회복’의 논리로 조기 영업재개를 꿈꾸는데, 바보는 아닐테고, 속내는 ‘사회의 짐인 노인/병자를 죽어내기’가 아닐까 함.

타격은 6개월 후에 오지만,
문닫는 자영업자는 없을 것임.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는 넘겨야 하거든요.

그것을 넘기고, 대략 2021년 2-3월 부터 본격적으로 닫겠네요.

그 후, 6개월 후,
대략 2021년 가을 쯤 주식 시장은 폭락을 맞음.

절대 한주도 더사지 말고,
현찰 모으길….

그 뒤가 주택 가격 폭락인데….

2021년 겨울 이후,
foreclosure 시키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대략 2008년 침체 수준 정도 되고,
그 상태가 2-3년 갈 것임.

아마존 배송트럭이랑
전기차 덕분에 포드 주가는 언제 오르냐???

2025년.

먼소리야?
아마존 배송트럭들은 이미 돌아다니고 있는데?
2025년이라는 분석의 근거는?
포드 전기차가 25년에 나온다냐?

Ford Fiesta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