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엔지니어(h1b)로 미국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안에 유럽으로 3개월정도 파견근무를 갈것같습니다. 문제는 한달전에 Perm으로 영주권 프로세스 들어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업무적으로 해외에 갔다와도 되는지요? 시기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아직 회사 변호사와 상의은 안한 상태입니다. 제 보스가 너무나도 급하게 요청을 하고 다음주 화요일까지 알려달라고 한 상황이어서… 제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신분문제가 제일 중요하지만, 너무나도 어리석은 답변이지만 career쪽에서 본다면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아서 너무나 놓치기 아까운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국외로 방문을 할수 있는것으로 알지만, 혹시나 조금이라도 위험부담이 있다면 제안을 거절할려고 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꾸~벅

제가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외국으로 장기 출장을 가라고 해서
변호사에게 물어 봤더니 2달 이상가는 것은 입국 불가 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참고 하시길

1. 먼저 변호사와 상담을 하시고,

2. 그것을 토대로 메니저와 얘기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