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영주권카드를 분실하는 바람에 무척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분이 계실 것 같아서 관련 정보를 공유해 드립니다.

영주권카드 재발급

재발급은 원칙적으로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절차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1. 영주권 분실을 신고하시고 폴리스 리포트를 받아야 합니다.
2. I90 폼을 작성해서 E-FILE을 합니다.
3. CODE 3 노티스를 받게 됩니다. [2~6주 소요]
4. 바이오를 마치고 나면, INFOPASS를 통해서 영주권스탬핑을 신청합니다.
5. 1년 기한의 영주권 스탬핑을 받으면 일단, 영주권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게 됩니다.
6. 6개월여 기다리면 플라스틱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히 한국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

위의 방법은 스탬핑을 받기까지 짧게는 4주 길게는 두달 가까이 소요가
될수 있습니다. 만약, 한국을 긴급히 방문해야 한다면,

1. 그냥 출국합니다.
2. 한국에서 입국후 몇일후에 경찰서에 영주권 분실신고를 합니다.
리포트를 받습니다.
[영문번역 및 공증]
3. 주한 미대사관에 Transportation Letter를 신청합니다.
http://korean.seoul.usembassy.gov/transportation_letters.html
4. 미국에 입국합니다.
5. 카드 제발급은 앞에서 설명한 과정을 반복하면 됩니다.
(1) 이때, 폴리스 리포트는 필요없이, 한국에서 받은 리포트와
Transportation letter를 CODE 3시에 첨부합니다.
-> 입국전에 미리 사본을 만들어 두셔야 합니다.

해당 방법을 사용하시면 일단 영주권 카드 분실시에 한국 입국은 가능하며
주한미대사관의 게시내용대로라면 일단 2주일 정도의 여정으로 한국을
다녀오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럼 행운을 기원합니다.

Thanks a lot for the tip.

Thanks much and I will save it for a future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