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0510:44:02 #3613496Shine Bright 69.***.24.86 3936
얼마전 글에는 7군데 온사이트 보고 다 떨어졌다는 글도 있었는데요.
온사이트가 팀원 4,5명과 거의 한시간씩 인터뷰를 하는 만큼 뽑는 회사 입장에서도 굉장이 부담이 되는걸텐데요.
온사이트까지 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몇 %정도나 될까요?물론 케바케이겠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
-
어느 인더스트리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실력이 있으면 온사이트는 대부분 가고 더 월등한 실력이 있어야지 하이어 되는거겠지요.
온사이트 가신건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온사이트 후 하이어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기대없이 그냥 연습한다셈 치고 봐야겠네용.
-
-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온사이트를 2-3명 부르는 경우도 있고 5명~7명 부르는 경우도 있을테니,
구지 확률로 보자면 20%~30% 될것 같네요. -
40-50 프로 봅니다.
-
분야마다 다르지만 50%이상입니다.
일단 면접관들 시간이 다 돈입니다 회사에서 관심없는 사람 안부르죠.
풀이 아주 많으면 모를까 대부분 2명 많아야 3명 정도 풀에 두고 제일 먼저 관심있는 사람부터 면접하죠
괜찮으면 바로 오퍼… 그 다음 사람도 보긴 하는데 미국은 사람이 없다고 막 뽑지 않고 딱 거기에 맞는 사람을 뽑습니다.
3명 풀이라도 면접 보니 별로내 하면 3명다 오퍼못받습니다. 그래서 IT인 경우 일단 부른다고 하면 70% 정도,..,..-
0% 가능성이라도 50%가 넘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해야겠죠.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
-
일반적으로 20프로 정도 되는거 같고 구글 같은 경우 10명 보면 1명 뽑을까 말까 하는정도 인거 같네요
-
FAANG 기준으로는 0프로에서 시작한다고 봐야하지않을까요? 이미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셨듯, 저희팀의 경우도 지원자를 온사이트로 부르더라도 아무도 뽑지 않는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고 후회없이 인터뷰보시기 바랍니다.
-
팀인터뷰를 onsite으로 방문 한다면 상당히 높은 가능성이고
Virtual로 한다면
경쟁자가 많을 겁니다. -
온사이트 부르는 사람 중 뽑는게 아닙니다. 맘에안들면 아무도 안뽑기 때문에 %는 의미가없습니다.
-
바로 이겁니다.
회사에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계속 합니다. 사람 많이 뽑아본 입장에서 볼 때, 스크리닝에서 가능성이 약간 보였는데 온사이트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경우도 많습니다. -
+1
-
-
저희 팀 작년에 온사이트 130명 정도 봤는데 오퍼 2개 나갔습니다. 저희 팀 기준으로는 2%가 안되는군요.
-
매니저가 누군지는 몰라도 이건 좀 아니지..
virtual이라고 막 불러댔나보네.
5명이 면접관이었으면 130 x 5 = 650 시간을 낭비했구만-
100% 공감
-
-
-
윗분은 머하는 회사인데 인터뷰만 보나요? 오퍼 너무 안 나가네
-
회사마다 다르지만 내 경험으론
중간 규모 회사: 4-5 명부르고 그중 1번에게 오퍼 보냄, 2번은 대기
1-2번이 다 오퍼를 안받는경우 (생각보다 많아요, 더 좋은 회사로 부터 오퍼를 받기 때문에)엔 다시 4-5명을 불러 인터뷰함
— 확율을 계산하면 20-25%임 (5명이 다 맘에 안든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 OFFER가 안나감, 이때 확율 0%)큰회사, 규모는 큰데 내부 조직이 엉성했던 조직
전화인터뷰해서 맘에드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만 부름, 딱 1명만
그사람이 맘에 들면 오퍼 나가고, 안들면 안나가는 구조 -> 확율이고 뭐고 없음, 0% or 100% -
온사이트까지 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몇 %정도나 될까요?
– 0% ~ 100% 사이 정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