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한다. 통계 모를정도로 무식하고 게다가 숨기고…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다시 한 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사퇴를 요구했다. 경실련과 김 장관은 그동안 서울 아파트값이 문재인정부 3년간 얼마나 올랐냐는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수치를 제시하며 마찰을 빚어왔다.

22일 경실련은 논평을 내고 “통계도 몰랐다는 무능한 장관과 국민을 눈속임하는 국토부 관료를 전면 교체하라”며 “그렇지 않는다면 국민은 부동산 가격 폭등의 책임을 문 대통령에게 직접 묻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실련의 경고는 김 장관이 한국감정원 통계 중 매매가격지수 외에 실거래가지수, 평균매매가격, 중위매매가격 등에 대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처음 본다”고 답을 한 데 대한 반응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국회 교토교통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송언석 국민의 힘 의원이 통계화면을 띄워놓고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자료에 들어가 보면 장관님이 주장하는 14%라고 하는 매매가격지수라는 게 있다”며 “같은 자료에 보면 공동주택 실거래가격지수라고 하는 항목이 있다. 거기 들어가 보면 매매 실거래가지수는 40.9%가 상승한 것으로 나오고 매매의 평균 가격은 44.7% 그리고 매매 중위 가격은 42.7% 상승했다는 게 쉽게 확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김 장관을 향해 “이 통계 보고 받은 적 있느냐”고 물었고, 김 장관은 “없다. 밑의 3개(실거래가지수·평균매매가격·중위매매가격)는 제가 처음 본다”고 답했다.

경실련은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값이 KB주택가격동향 등에 따르면 52% 상승했고, 국토부 중위값 통계에 따르면 57% 상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장관은 그간 한국감정원 매매가격지수를 근거로 “서울 아파트값은 14%, 서울 집값은 11%밖에 오르지 않았다”는 주장을 반복해 왔다.

경실련은 “국토부 관료들이 한국감정원 집값 통계 6가지 중 가장 낮은 지표 한 개만 골라 편향되게 보고했고 김 장관은 관료의 말만 곧이곧대로 믿었다는 의미가 된다”며 “이토록 무능한 김 장관에게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라는 명예를 안겨준 사실은 추후 문재인정부의 큰 오점이 될 것이 자명하다”고 비판했다.

1년만에 아파트값이 2~3배 됐다는 사람들이 천지빼까리구만 14%인상으로 믿고있단다. 국토교통부장관이ㅎㅎ
장관한테도 이토록 허위보고들어가는데, 문재앙한테는 어떻겠어?

그건요, 부동산에 전혀 전문성이 없는 김현미를 그 자리에 임명한 건, 아파트 값을 잡으려고 한게 아니니까요.
김현미는 4대강 반대운동하다가 문재앙한테 발탁된 사람입니다.
4대강 개발에 관련되서 일했던 공무원들 전부 잡아서 좌천시키고,
그동안 민주당 말 안듣던 전분가라는 사람들 족치는게 지령이었는데, 문재앙 맘에 들게 잘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 지역균등개발이라는 이름으로 그쪽동네에 올인하라는 지령 받고 일하는 중인데,
어디 자잘하게 아파트 값 몇억 오른거 가지고… 그러시나요.
공항하나 짓는데 몇조가 왔다갔다 하는 판인데, 우습게 집값 몇억?
새만금에 몇조 때려박고, 광주에 자동차 동장 몇조 뿌리고…

정말 웃기는건, 그쪽 동네 논사짓는 사람들도 절대로 철거하면 안된다는 4대강 보,
그런데 그거 계속 잘 이용하다보면 이명박 인기 올라간다고, 몇조 들여서 만든걸 몇조 들여서 허물려고 하는판인데,
겨우 집값 몇억 올랐다고 뭐라고라고라?

별 죧밥같은 녀니 다 장관질을 하고 자빠졌네요.

민주당이 국민의힘 보다 못하고 자빠져있으면 다음에 또 국민의힘 뽑아야 되겠죠? 먹고 살기 바쁜 소시민으로서는 현정권이 못하면 퐁당퐁당 하는 것 밖에 할수 있는게없네요.. 내심 국민의힘/민주당 모두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것 같습니다만 새로운 참신한 당이 나왔으면 하네요.

지난 30년동안 어떤 정치 신인이 나타나도, 결국 기존 정치인과 다르지 않은걸 봤습니다.
참신한 새 정치인 기다리지 마시고, 일반 국민들이 깨어나는걸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건 더 어려울거 같은데요?

공감합니다.
참신한 새당과 댜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