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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나긴 전쟁같은 시간이 끝났네요..
2002년 12월에 LC신청하고.. 변호사 바꾸고..이리저리 뭐가 꼬인건지.. 이리저리 RIR에서 PERM으로 바꾸고 하다가 정말 거짓말처럼 LC만 5년이 걸렸네요.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정말 빨리 진행 된 것 같아요.
2008년 3월 15일에 140접수하고, 2008년 5월 1일에 485접수 했는데…
컴퓨터 상으로는 여전히 펜딩으로 나오는데, 어제 영주권 카드가 집으로 왔네요.
어느분이 막상 카드 받으면 허무하다고 하는데.. 정말 허무하데요..^^
이 조그마한 거 하나 받기가 이리 힘들었나..하면서요..모두 모두 원하시고 기다리시는 일 곧 이루어지시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