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내의 많은 도시를 가보기도 했고 살아보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그냥 수돗물 마시려고 하면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요. 저도 정수하는 걸로 걸러서도 먹어보려고도 했는데 그래도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비릿한 냄새는 가시지 않더라구요. 근데 특이한건 미국애들은 대체적으로 아무 냄새도 못 느낀다고 말하던데, 아시아쪽 국가에서 온 사람들은(한국, 중국, 베트남, 태국 등등…) 다 그 비릿한 냄새를 알더라구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결국 그래서 항상 사서 마십니다. 아, 물 끓여서 보리차도 넣어봤지만… 뭔가 이상한 맛은 여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