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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크 회사에 엔지니어링 롤로 지원하는 경우, H1B 비자를 받는 것은 어떤 순서인가요?서류지원 – CV통과 – 폰스크리닝 – 온사이트 까지 모두 통과했다고 했을때, 일반적으로 이미 일할 수 있는 신분이 있다면 (영주권, H1B transfer, OPT, 또는 O1 신규도 마찬가지) 다음 단계는 오퍼 네고 및 수락 후 관련 비자 업무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H1B는 로터리 방식이라서 어떤 단계에서 진행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질문의 배경은 한 테크회사에서 온사이트 통과했고 리쿠르터가 다음 단계는 (버벌) 오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시 전화가 오더니 EAD 카드가 나오면 다시 연락하라고 합니다. 배우자의 NIW를 통해 485를 신청 예정이기는 하지만 아직 신청조차 안한 상태라서 요즘 진행 속도를 보면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거라 내년 H1B 를 같이 신청했으면 좋겠는데, H1B는 이미 오퍼 수락한 사람들만 해줄 수 있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오퍼를 회사에서 내주기도 전이라서 네고는 커녕 수락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분명 테크회사에서도 신규 H1B로 인력을 뽑을텐데 어떻게 어필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는 큰 대형 테크 회사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비자 지원해주는 문제는 좀 더 수월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난감하네요. 관련 경험이 있으시거나 알고계신 부분이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