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털 거리면서 차 앞쪽에서 뭐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큽니다.

  • #705
    차 무식 216.***.162.236 11281

    토요타 터셀차 탄지 9년 되고, 한 7만마일 탔습니다.
    이제는 운전하면, (엔진에서 나는 소리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털털털 거리면서 차 앞쪽에서 뭐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큽니다. 아직까지 차에 큰 고장 난적이 없는데요.
    이럴 경우 어딜 손을 봐야 하나요?

    정비 가기전에 상식이라도 알고 갈려고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68.***.191.113

      한번 차 아래와 엔진 속을 살펴보세요!
      보통 팬트가 미끄러지면 삑 하지 털털 거리지는 않지요. 타이밍 벨트도 마찬 가지 이며 고장시 시동이 안돼지요. 차밑에 비닐 조각 쓰레기가 걸리거나, 엔진 오일 주입 후 커버를 덜조이거나, 펜더 아레 흙 커버가 풀어져 달리는 중에 털털 거릴 수도 있으니 이런 경우는 간단히 고칠 수 있지요. 쿨링팬이 노후 혹은 무었에 걸려 털 털 거릴 수 있으나 털털 소리 주기가 빠르겠지요. 한번 살펴 보세요. 메카닉은 정직하지 않은 놈들이 더 많지요.
      그런데 차가 노후 되면 스프링 스트라우트 혹은 샥 업저버 같이 바퀴를 지탱하는 충격 완충기가 노후 하여 특히 그커버가 보통 고무로 되어 있는데 이게 찠어져 달릴때 흔들리며 소리을 낼 수도 있지요. 한번 자동차의 앞 왼쪽끝을 눌렀다 놓았을때 수번 이상 오래 흔들리면 Front Left Shock Absorber 이게 이상한것이지요. 혹은 타이어 위에 붙은 것을 한번 살펴 보세요. 혹시 고무 찟어진게 있는지를…
      행운을 빌며 혹시 다른 곳 이상이면 후기를 올리기를 기대합니다.

    • kk 131.***.206.31

      혹시 그소리가 기차바뀌돌아가는소리 같지 않던가요..그러면 부레이크 오일이 말라서 나는 소리 일수 있읍니ㅏㄷ. 6월에 한3주 서울 갔다오면서 차를 공항에 세워 두어었는데요..그런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shop에 갔다줬더니 mechanic이 처음에 들을때는 워가 망가진것 같다고하더니 차 뜻어보고 나서 망가진데는없고 햇볏이 너무뜨거워 오일이 말랐다고 하면서 break pad하고 오일하고 갈았읍니다. 처음에는 소리가 너무커서 도저히 운전할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