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니산 무라노를 가지고 있는데 타이어 압력 마크가 나옵니다. 혹시 이같은 정보 아시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타이어에 바람 좀 넣어주세요.
적정압은 운전석문 열면 문짝 아님 프레임에 붙어 있음.

바람은 넣었습니다.그래도 마크가 사라지지 않네요.

정보라기보다는 저도 질문입니다.
제 차도 며칠전부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켜지더니 (육안으로 바퀴들이 정상으로 보여 그냥 무시하고 며칠 다녔는데) 어제 아침 오른쪽 앞바퀴가 완전히 플렛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단 스페어로 갈아 끼우고 주유소에 있는 메케닉에 가서 펑크난 타이어를 고쳐 다시 달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경고등이 들어오네요. 다른 바퀴들의 공기압은 모두 정상이고요. 다른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시스템을 리셋해야 하나요? 이걸로 딜러 가기도 그렇고…
참고로 제 차는 도요다 포러너 (2006) 입니다.

도움을 드리는 글은 아닙니다..죄송..^^
두분 모두 이상한 경고등이 켜지니 어찌해야할지 몰라하는 맘은 잘 이해하는데요… 그래도 전 부럽습니다요.. 그런 경고등은 고급차 옵션 맞죠? 에구.. 화내진 마십쇼.. 화나셨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이걸로 딜러 가기도 그렇고…
=> 아직 워런티 기간인 것 같은데 뭘 망설이시나요?
타이어 이거 잘못 타고 다니다가 차 휠 작살나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고,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남도 상하게 할 수도…)

타이어 압력 경고등은 말 그대로 타이어 압력이 갑자기 많이 변했을 때 켜집니다. 펑크가 나서 바람이 빠졌을 때 뿐만 아니라 타이어 로테이션 했을 때도 켜집니다. 펑크난게 아니라면 타이어 압력을 체크해 보시고 문제 없으면 리셋해주면 됩니다. 딜러가셔도 리셋을 해 주지만, 메뉴얼 보고 간단한 조작만 해 주면 됩니다.
tC님, 타이어 압력 경보장치는 SUV에는 많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게 중심이 위쪽에 있어서 전복 위험이 크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원글님. 닛산쪽 타이어 압력센서가 그리 썩 좋지 않은 모냥입니다.
저도 퀘스트를 몰고 다니는데, 벌써 1년 동안 두번이나, 경고등이 들어와 딜러에 가서 리셋하고 왔습니다. 펑크님과 원글님 일단 딜러에 가시면, (공짜로) 타이어 압력 체크 다시해주고, 압력 조절해 줍니다. 센서도 리셋해 주고요.
10분안에 모든일이 끝납니다. 걍 아무곳이나 가까운 딜러 가세요.

카푸맨 타이어에 갔더니 못한다고 하네요. 딜러는 워런티가 지나서 비쌀 것 같고,
고수님들 알려 주세요.감사합니다.

전 토요타 캠리인데, 산지 3달된것이 경고등이 2번이나 들어왔었기 때문에,오늘 또 경고등이 들어오기에 딜러한테갔습니다. 바람만 넣지 말고 자세히 알아봐 달라고 했습니다. 오른쪽 앞 바퀴에 큰못이 박혀있더라구요. ㅜ.ㅜ 제거하고 고치는데 25불들었습니다.
그냥 무시하지 마시고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