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가 투싼인데, 얼마전에 매뉴얼을 봤더니 6만마일마다 타이밍벨트를 갈아야한다고 써있네요. 전 이미 7만마일이 다되어가는데… 그런데 타이밍벨트는 보통 9만마일은 되어야 손을 대지 않나요? 그 비싼것을 6만마일마다 갈으라고 하는게 좀 너무한거 아닌가 해서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차를 가장 잘 알고 있는 해당 제조사의 매뉴얼이 가장 정확하겠지요.

매뉴얼대로 하시면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드실 수 있겠지만.. 주행중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 불필요한 비용이 더 들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에 끊어져 본 사람입니다. 엄청나게 고생합니다. 전 겨울에 한적한 프리웨이에서 끊어져서.. 벨트만 끊어지는게 아닙니다. 같이 연결되어 있는 에어컨 모터랑 몇개가 같이 나가서 수리비만 1500불 이상 나왔습니다. 위험했던 것은 둘째로 하구요. 미리미리 대비하시는게 최고!!

My Santa Fe got timing belt broken at 78k miles, and it happened in freeway. I thought the same like ‘Tucson’ nim, but I learned that following the manual instructions is the best way, especially if it’s related to “safety”.

아 그렇군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갈으라고 되어있을때 가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겠군요. 잘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