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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킨더를 들어가는 아이 엄마 입니다.미국생활이 10년이 다되가면서 간혹 기분 나쁜 일이 있었지만 그렇게 이렇다할 사건이 없었는데 아이가 킨더를 갔는데 선생님이 영 맘에 걸리네요.저희 애 선생님은 나이가 중년의 코카시안 여성입니다.근데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갔는데 뭐랄까…. 은근히 눈을 안 맞추려고 하고 뭔가를 물어보러 갈려고 하면 다른데로 자리를 옮긴다던가…오늘 아침엔 학교에서 스쿨버스 타는 문제때문에 맘에 걸려서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줄을 쫙 서있는데 저희 앞에 애한테는 인사하고 꼭 안아주더니 저희 얘는 싹 건너뛰는 거예요. 그리고 뒤에 또 같은 코카시안 얘한테 가서 인사하고.그런데 오늘 애가 학교에 갔다 오더니 선생님이 자기는 칭찬을 안했다고 하더군요.그러고는 그 반에 또 다른 아시안 남자애가 말 많이 한다고 다른 백인 남자애를 다른 자리로 옮겨주면서 쟤 때문에 니가 열심히 할수가 없겠다고 했다네요.어느분들은 괜한 자격지심아니냐, 너무 민감하게 구는거 아니냐, 역차별할수 없어 그러는 거다 할수도 있으려나요?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하루갔다 왔으니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차후 행동을 취하려면 어떻게 취하는게 아이한테도 피해가 가지 않고 , 가장 안정적인지 궁금합니다.여러분들의 조언을 절실히 부탁드립니다.